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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원인
비 만


연속적으로 3번 자연유산이 된 경우 의사는 습관성 유산에 대한 검사를 하게 되나 2번 연속적으로 유산이 된 경우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자궁의 이상

1. 자궁구조의 이상

  • 정의
    습관성 유산 환자의 약10~15%정도가 자궁구조의 이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좁고 작은 경관이나 짧은 자궁경부를 가진 경우입니다.

  • 검사

  • 자궁나팔관촬영(HSG) : 자궁내 이상, 나팔관의 이상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자궁경부를 통해 용액을 넣은후 용액이 자궁과 나팔관을 통과할 때 X-RAY촬영을 하여 자궁을 검사하는 방법. 검사 시기는 월경이 끝나고 배란이 되기전의 사이에 검사

  • 자궁 난관 조영술(Hysterosalpingography)

    Early Exposure
    Later Exposure
    ㆍ 자궁 나팔관 사진
    ㆍ HSG시술

    자궁경 : 깊고 좁은 대롱모양의 기계를 자궁경부를 통해 자궁속으로 집어 넣어 자궁강내와 나팔관으로 들어가는 구멍(ostium)을 보게 됩니다. 이 시술은 경미한 마취로 외래에서 시행할 수도 있으며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이내 입니다.


2. 중격자궁

중격자궁은 자궁강내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굳은 살이 돋아 나와 자궁강을 작게 만듭니다. 자궁에 중격이 있으면 혈액공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태아 발육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정상자궁
중격자궁

호르몬의 이상

1.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습관성 유산의 한 원인입니다....

황체기 결함은 이것이 자궁내막을 충분히 발달되지 않게 하여 유산이 일어나게 합니다. 황체기 즉 월경주기 후반기에는 자궁내막이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에 의해 분비기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자궁내막은 수정란을 착상시킬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황체기 때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낮으면 불임이나 유산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은 자궁내막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환경이 되지 못하여 착상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검사

    자궁내막검사는 자궁내막이 프로게스테론에 충분히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시기 즉 월경 시작 전에 하는 것이 좋으며 의사는 자궁내의 자궁내막 조직을 조금 떼어서 프로게스테론의 효과로 자궁내막이 착상하기 좋은 상태로 변했는지를 조사하게 됩니다.

2. 유즙분비 호르몬이상.....

유즙분비 호르몬(PRL)은 유즙생성을 자극하는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호르몬이며 이것은 배란과 월경주기에 영향을 줍니다. 이런 경우 피검사로 유즙분비 호르몬을 측정하여 진단을 하게 되고 대개 브로모크립틴(팔로델)이라는 젖 말리는 약을 쓰게 되면 유즙분비 호르몬이 떨어지게 되고 임신이 됩니다.

유전학적 이상

염색체의 이상

임신초기 자연유산의 약 50~60%가 유전학적 이상을 보이는데 가장 많은 유전학적 이상이 염색체수의 이상입니다. 사람의 염색체 숫자는 23쌍 즉 46개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염색체가 없던가 더 많을 경우 유산이 됩니다.

감 염

감염은 습관성 유산의 원인으로는 생각되지만 이에 대한 명백한 증거는 없습니다. 정상의 여성과 비교할 때 유산이 되는 여성에게서 감염의 빈도가 높다는 것을 조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클라미디어균..자연유산, 불임, 난관감염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마이코 플라즈마균...습관성유산의 원인이지만 그 증거는 많지 않습니다.
치료는 항생제를 충분히 투여하게 됩니다.

면역학적 원인

인간의 면역체계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에 들어오는 균은 항원이 되고 이균에 대한 항체가 생겨 우리는 면역이 되었고 균에 대한 저항력이 생겼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엄마와 태아사이에 면역학적 관계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엄마 면역체계의 어떤 이상이 초기 자연유산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면역체계는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면역글로블린이라는 항체인데
이것은 엄마의 몸에서 생겨 직접적으로 피가 엉기는 증상을 초래합니다. 이러한 항체는 임산모의 건강에 위협을 일으키고 태아의 발육을 심각하게 저해하며 궁극적으로 유산을 일으키게 됩니다.

둘째, 면역학적 보호입니다.
최근의 학설을 보면 정상 임신에서 태아는 아빠에게서 오는 반쪽이 엄마쪽에서 보면 외부의 침입자가 됩니다. 즉 항원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마의 면역체계에서 특별히 보호하는 어떤 기능이 자궁내에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보호기능은 수정란이 자궁에 자리잡음으로써 자궁을 자극하여 이러한 보호기능이 생긴 후 태아로 발육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성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 계속해서 유산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남편 임파구 수혈

면역학적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 남편 임파구를 수혈하게 됩니다. 이는 억제항체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정상적인 태아에게서 아빠에게서 오는 반쪽에 대하여 엄마의 몸에 항체가 생기는 것은 보통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온 경우 항체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태아가 계속 성장을 하는 것은 항원 항체사이에 억제 항체가 생겨 둘 사이의 만남을 방해하여 태아는 계속 자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원, 항체, 억제항체의 세가지 모두가 건강해야 아기가 유산이 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유산이 잘 되는 부부 중에는 조직 항원이 서로 비슷해서 항원, 항체, 억제항체가 잘 생기지 못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남편 혈액속의 백혈구 중에서 임파구만을 뽑아내서 부인의 몸에 넣어 줌으로써 항체를 만들어 주게 되는데 이것이 남편 임파구 수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