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질은 섹스에 의해 감염되며 농과 같은냉, 소변을 볼때 아프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임질균은 요도뿐 아니라 바톨린염, 항문염, 구강의 인후염 등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임질균은 자궁경부,자궁내막을 타고 올라가 골반염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임질균]

섹스에 의해 옮기게 되며 외음부에 통증이 없는 결절이 생깁니다. (1차 매독)
이결절은 치료안해도 없어지며 2차 매독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매독은 VDRL, TPHA, FTA-ABS 등의 피검사로 진단을 할수 있습니다.

성적인 능력이 왕성한 젊은 부부와 남녀 친구들 사이에 외음부 궤양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궤양이 외음부 헤르페스, 매독 육아종 성병이 있습니다. 이런 질환이 생기는 사람들에게 에이즈가 생길수 있는 위험이 높아 집니다. 헤르페스 외음부염은 청결한 여성에게도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한번 걸리면 낫는것이 거의 어려운 질환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HSV라는 바이러스인에 이 바이러스속에는 HSV-1 , HSV-2 , 의 두 가족으로 나뉘게 됩니다. 피곤이 왔을때 입술에 생기는 물집이 HSV-1이고 외음부의 소음순에 생기는 것이 HSV-2입니다. 이병은 몸에 전혀 느낌이 없이 성관계로 스며들어 증상이 나타내지 않는 잠복기를 거쳐 몸의 면역이 약해졌을때 성가실 정도로 발현이 됩니다.
모든 헤르페스 외음부염 환자에서 사용하는 것이 항 바이러스성 약제 입니다. 항 바이러스성 약제로 Acyclovior, Famiciclovir , Valacyclovir가 있습니다.
아기가 분만되어 신생아일때 엄마한테 감염될 확률이 30~50%이고 분만시에 옮길수 있는 찬스는 1%미만이라고 합니다.
신생아가 헤르페스에 걸렸을때에는 acyclovir라는 약제는 약 21일간 쓰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농이 많은 냉 , 경부염 , 난관염, 요도염을 일으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의 대표적인 질환이고 만성적으로 병이 진행되며 골반염의 주된 균입니다. 항생제에 치료가 잘되나 치료가 불충분할때 재발을 잘하는 병입니다.

급성 골반염은 하복부 통증, 골반통증, 냉, 아랫배를 누르면 아픔이 있습니다.
체온이 38℃이상이고 혈중 백혈구 수치가 10000/UL이상이 됩니다. 초음파에서 염증성 혹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바늘로 배속의 체액을 뽑아내면 농이 나옵니다.
만성 골반염은 급성 골반염이 계속 진행되거나 재발에 의해 일어납니다. 골반내 농양을 형성할 수도 있고 난관과 난소에 농양을 만들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