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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제공은 자궁은 있으나 난소가없는경우 있어도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또는 암, 자궁내막증 골반염 등으로 난소를 적출한 경우라던가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로 난소의 기능이 없어진 경우 이던가 난소가 선천적으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배란 유도시 난자나 수정란이 불량한 경우나 반응이 너무 나빠
시험관 아기 시술로 여러차례의 실패를 겪은경우에 난제제공을 받게 됩니다.
난소의 기능은 호르몬 검사나 초음파검사 또는 복강경 검사로 판단하게 됩니다.
1. 난자를 공여 하는 경우
난자제공은 크게 두 가지 경우에 시행합니다.
첫째...자궁은 있으나 난자의 생성이 없는 경우입니다.
둘째...심각한 유전적 질환이 있어 자신의 난자로 아기를 갖게 되면 그 아이가
유전적 질환을 타고 나는 경우에 타인의 난자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2. 수혜자 부부의 검사
난자공여를 받기 이전에 수혜자 부부의 과거병력을 조사하고 몇 가지 검사를 하게
되는데 남편의 경우 먼저 정액검사를 시행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난소가 있으면 난소기능을
평가하고 자연적인 월경이 있는 경우에는 난자공여를 받기 위하여 난소 기능을 억제해
주어야 합니다.
에이즈바이러스 감염, B형간염, C형 간염 및 성병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수혜자의 자궁은 자궁경이나 자궁난관 조영술로 상태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3. 난자채취 및 시험관아기 시술과정
- 난자채취 시술과정
제공자의 생리 3일째부터 배란유도제를 7~8일 정도 투여한 후에 난자채취를
시행하게 됩니다. 질식 초음파하에서 관찰할 때 난포가 거의 자랐으면 마지막
주사인 hCG투여 후 36시간 뒤에 질식 초음파하에서 난자채취를 하게 됩니다.
난자는 채취 후 성숙도를 평가하고 체외수정을 위하여 준비시킵니다. 수혜자 남편의
정액을 채취한 후 시험관내에서 공여자의 난자와 수정을 시키게 됩니다. 제공자는
위의 시술을 받기 위해 약 3~4회의 병원방문을 하게 됩니다.
- 수혜자의 준비
난자 제공자가 배란을 유도하는 중에 수혜자는 수정란을 받을 착상준비를 하게
됩니다. 난자 채취 후 수일 이내에 수혜자의 자궁에 배아를 이식할 수 있도록
호르몬투여로 주기를 조절합니다. 만약 주기가 맞지 않으면 배아이식은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정상월경을 하고 있는 수혜자의 경우는 제공된 난자에 의한 수정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궁내막으로 만들기 위해 에스트라디올이라는 호르몬을 먹게
됩니다. 제공자의 난자가 거의 자라hCG를 주사하게 되는 때에 수혜자에게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을
적절히 투여하여 자궁을 착상에 필요한 상태로 만들어 갑니다. 여성호르몬 중
에스트로겐(에스트라디올은 먹는 약, 몸에 부착시키는 패취제제 그리고 주사제제가
있으며 프로게스테론은 먹는 약, 질정, 주사제제가 있습니다.
- 배아이식
제공된 난자가 수정되어 2~3일이 지나면 수혜자의 자궁에 배아이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배아이식은 부인과 진찰을 받는 자세에서 수정란을 담은 튜브를
자궁속에 삽입하여 수정란을 주입합니다. 수정란 이식 후 2주경에 임신반응 검사를
하고 이때까지 여성호르몬인 에스타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을 투여합니다. 임신반응검사상
임신이 되었으면 임신초기에는 계속 호르몬을 투여합니다. 호르몬 투여는 대체로
임신8~9주까지 투여하게 되는데 태반이 완전하게 기능을 하게 되면 호르몬 투여를
중단하게 됩니다. 이식하고 남은 배아는 냉동 보관하였다가 추후에 다시 배아이식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 이상의 배아를 이식하면 임신의 가능성은 올라가며 4알까지는
임신률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다태아의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4. 난자제공의 스케줄
난자공여와 난자 수혜자는 서로 난자를 주고 받을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난자를 받는 쪽에서 난자 공여자의 월경주기에 맞춰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난자의
수혜자는 월경을 조절하여 고영자의 월경시작일 보다 1주일~ 10일전에 월경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난자 수혜자는 주사나 약물로 미리월경을 조절한 후 월경이 시작되면 먹는약과 주사로
수정란을 받을수 있는 착상을 준비해가게 됩니다. 이러한 스케줄은 주치의와 상의
하셔야 합니다.
5. 난자제공의 검사들
난자 제공자(공여자)는 감염여부 , 염색체 검사, 혈액형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공여자는 간염항원 항체(B형 간염, C형간염) 매독, 에이즈, 여러가지 바이러스
항체, 성병에 관여하는 세균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수혜자와 공여자는 염색체검사 혈액형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수혜자의 남편도
검사를 해야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광우병과 같은 여러가지 바이러스성 뇌질환에
대한 검사도 추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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