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미디아..
  성별:   생년: 1978
  직업: 회사원   날짜: 2012-04-26
  병력:
난소기형종 수술
160, 50kg
  상담:
시험관아기 성공해서 임신 12주된 산모입니다..

근데 남편이 건강검진 이후(전립선석회화)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소변pcr검사에서는 음성. 전립선pcr검사에서는 양성반응) 클라미디아와 마이코플라미즈 감염이라고 나왔답니다..남편의 이전 소변검사(단순소변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했었지만 임신전부터 감염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산모인 저는 세균검사에서 아무것도 나오지않았구요.. 남편과 성관계를 제 몸이 수술 이후 몸이 좋지 않아 1년여 동안 거의 하지 않았기때문인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임신에 성공한 이후에도 관계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시험관 시술전에 남편의 정액검사를 따로 했는데 그 결과는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관 시술시 바이브라마이신 7정을 하루에 한알씩 먹었습니다..



남편도 세균검사를 해봤어야했는데 저만 한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클라미디아에 감염되었기 때문에 정자나 수정란에 무슨 영향을 주지나 않았을지 걱정됩니다.

정말 불안합니다.

그리고 시험관아기 시술이라는 특수한 상황하에서(정액채취 과정과 수정과정) 남편의 클라미디아균이 다른 정상임신에 비해 태아에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정상임신은 클라미디아균이 태아의 건강에는 영향이 없다고 하던데 혹시나 시험관아기 임신이라서 다른 결과를 가져오나요? 선생님 정말 이것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걱정만 하고 살고있답니다..
혹시 아기를 포기해야하나요? 그런 일만을 정말 일어나지 않기를 절실하게 바라지만 또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들지만..건강하지 못한 아기는 그 아기에게도 정말 못할짓인것 같아서요 ㅠㅠ




냉정하고 직설적인 조언 말씀 부탁드려요..
  답변:
걱정하지 마십시요.
아기는 건강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클라미디어 균은 바이브라 마이신으로 잘 치료가 되는 균입니다.
또한 지금 여성 생식기도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 균이 증식을 하지는 않을겁니다.
이 균은 살아서 증식을 할수 있는 환경이 아니면 동면을 하듯이 가만이 있을수 있습니다.
너무 이 균에 대해 걱정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편에게 그 균이 있다고 하더라도 부인에게 모두 감염을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또한 시술 전에 바이브라 마이신을 충분히 드셨고 클라미디어 균이 설자리가 없을 것입니다.
건강한 출산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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