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성별: 여   생년: 1979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4-08-28   병력: 키:163 몸무게:62 혈액형:B 왼쪽나팔관이 좀 안좋은거 빼고는 별 이상없음.   상담: 안녕하세여.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 병원다니면서 배란일에맞춰 부부관계를 하다가 계속 실패하여 이번달에 첨으로 인공수정을 하였습니다. 1년전에 남편이 정액검사를 했을때는 아무이상이 없었는데 이번에 인공수정을 하면서 선생님계서 남편의 정자수가 너무 적고 활동성도 없다고하더군여.더구나 이번에 저는 한약을 복용했기때문에 클로미펜인가 그 약도 안먹어서 확률도 떨어질텐데 말이져...요즘에 회사일이 너무 많아서 새벽1시에 들어온적도 많은데 너무 피곤해서 그런것같기도하고 아님 인공수정하기전에 금욕을 2주나 해서 그런지...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이렇게 정자수치가 팍 떨어지지는 않는다고하는데...이 상태라면 담 달에 인공수정하는것도 별도움이 안되는건 아닐까여? 한가할때 정액검사를 한번 더 해봐야 할까여? 진짜 정자에 문제가 있다면 임신할수 있는방법은 셤관아기밖에 없는지여?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여?   답변: 남자의 정액 상태는 파도와 같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니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인공 수정도 좋구요.집에서 정자의 생성을 좋게 하는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우선 집에 오면 찬물로 음낭을 씻게 하십시요.그리고 통풍이 잘되는 사각 팬티를 입히십시요.잠옷을 입고 자게 하고 타이트한 팬티는 집에서 입지 못하게 하십시요.영양이 좋은 음식만 드시게 하고 술과 담배는 절대 못하게 하십시요.피로가 누적되지 않게 하는데 회사의 일이 많다면 회사에서도 쉬게 하시는 시간을 갖도록 하십시요. 집에서 아침에도 음낭의 샤워를 하게 하십시요.출근할때 사각 팬티를 입게 하고 휴식 시간에 의자에 앉아있지 않게 하십시요.소변볼때 화장실에서 지퍼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보게 하십시요.그것은 음낭의 온도르 내리려는 목적입니다.이렇게 하면서 임신을 유도 하시기 바랍니다.정액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