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관때문에...
성별:
여
생년:
1970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6-03-01
병력:
키:160cm ,몸무게:50kg ,혈액형:A형
상담:
수고 하십니다..
전 결혼한지 2년가까이 된 주부인데요..
계속 아기를 기다리다가 안생겨서 한달전부터 배란일을
맞추러 병원을 다녔습니다...
자궁상태도 좋고 나팔관도 양쪽다 양호하고 난포도 잘자라고 배란도 잘됐다고 해서
임신이 된줄 알았는데 또생리를 하더라구요...
걱정이 되서 불임전문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해본결과
양쪽나팔관이 다막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글 올려논것을 보니
대부분 복강경수술을 한후 시험관아기시술을
시도한것이 많던데 어떤것이 좋은지 걱정이 됩니다...
저 담당 선생님께서는 두가지중 잘생각해가지고 선택해서
이야기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했던 나팔관이 막혔다고 하니 너무 걱정이 되구
믿어지지가 않아서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나팔관 촬영 한번만으로도 정확한것인지도 궁금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생리통도 없구 생리 날짜도 정확해서
생리예정일도 체크하면서 배란일날에 임신을 시도하곤했습니다...
선생님!!제가 여쭤보고 싶은것은 한번도 자궁쪽에 아픈적도
없었는데 양쪽나팔관이 다 막힐수가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혹 오진일 가능성은 없나요....
제 담당선생님께서 태연하게 말씀하셔서 참아 물어볼수가 없었구요..또 남편이랑 같이 갔기때문에 죄인처럼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럼 두서없는 글로 선생님께 누가 되지는 않나 걱정하면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시간되시면 꼭 답변부탁드릴께요....
답변:
나팔관이 막힌것을 확인하는 것이 자궁난관 촬영술입니다(이하 HSG,Hysterosalpingogram).HSG는 자궁경부로 조영제를 넣어서 자궁을 거쳐 나팔관으로 조영제가 나가는 모양을 봄으로써 막힌곳이 없나 알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따라서 어떤 것이 나팔관을 통과하는지를 보는데 있어서 액체(조영제)보다 더 좋은것은 없습니다.그러나 나팔관이 막히지 않았는데 나팔관이 막힌 것처럼 나오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습니다.그것은 자궁난관이행부에 조영제가 한꺼번에 유입이 되려고 하면 갑자기 자궁난관이행부에 수축이 와서 막히는 경우가 생길수 있겠습니다.그러면 마치 난관이 막힌 것처럼 나올수 있겠습니다.이런 경우에는 나팔관이 막혔는지 아는 방법으로 난관특수 촬영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이것은 자궁을 통해 긴관을 난관이행부까지 넣어서 조영제를 넣는 방법이 되겠습니다.또는 긴관으로 막힌 부분을 밀어서 막힌 곳을 뚫는 (Tubal Catheterization) 시술도 할수가 있겠습니다.이런 시술 말고도 다음번에 할수 있는 검사가 주치의 선생님이 말씀을 하신 복강경 검사가 되겠습니다.그러면 난관특수 촬영이라던가 난관을 뚫는 Tubal Cathterization을 선생님이 말씀을 하지 않으셨나 하면 그리 많이 하는 검사가 아니기때문이고 이 검사는 몇군데서만이 하기 때문입니다.병원에 한번 나오셔서 어떤 방법으로 할지를 상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사진을 가지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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