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과정 중 궁금한 점
  성별: 여   생년: 1975
  직업: 회사원   날짜: 2006-05-11
  병력:
155cm, 50kg
  상담:
다음 달 시험관 시술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 채혈을 해서 아직 호르몬 수치는 안 나왔지만, 자궁, 난소는 괜찮다고 담당 선생님이 말씀하셨구요, 저는 양쪽 난관이 모두 막혀서 시험관을 하려고 합니다.

어제(5/10)가 생리 3일째라서 채혈을 했고, 클로미펜 2알씩 5일분을 처방해 주셔서 어제 처음 복용했습니다.
5/20 에 초음파로 자궁내막두께와 난소(?)를 보자고 하셨는데요.

여쭤보고 싶은 건,
첫째, 왜 지금 클로미펜을 복용하는 건지요?
어차피 다음 달 생리 7일-10일 전부터 시험관시술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그 때 배란유도 과정이 있을텐데..
클로미펜 복용하면 자궁내막이 얇아져서 착상에 도움도 되지 않는다면서요.
시술시에 정확히 난자를 채취하기 위해 배란유도제를 미리 써 보는 거라고 혼자서는 생각하는데,
왜 지금 복용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어제 한 번 밖에 안 먹어서, 엄살일 수도 있지만...
두번째,
저는 생리하는 첫날만 아랫배와 허리가 좀 아픈 정도인데,
오늘은.. 첫날만큼은 아니지만, 좀 아픈데,
이것도 클로미펜 때문인지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난관폐쇄 확인하는 초음파 결과, 수종이 있다고 합니다. 수종이 착상에 방해가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 예가 많은지요? 이식 후 2-3일 정도 누워서 꼼짝 않고 있으면 물이 흘러 수정란을 밀어내지는 않겠죠?(제 생각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클로미펜을 왜 복용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제가 하였다면 저한테 와서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아니면 주치의 선생님께 물어봐 주시구요.
난관수종은 임신에 방해가 됩니다.저는 난자채취시에 난관에 있는 물을 뽑으면서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는데 이식때에도 자궁에 물이 있으면 가늘고 아주 부드러운 관으로 자궁내에 넣어 물을 뽑아낸후에 이식을 하게 됩니다.그러나 매번 난관이 부어 물이 고여있게 된다면 난관을 없애주던가 아니면 난관을 크게 열어주고 난관자궁 이행부에 전기소작으로 폐쇄시키는 것도(복강경 수술로) 한가지 보조 치료 방법이 되겠습니다.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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