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포가 17.10mm면 인공수정을 못 하나요?
성별:
여
생년:
1976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6-09-10
병력:
결혼 5년차,원인 불명
상담:
처음 인공수정을 결심했고 거의 매일 가서 난포를 재었습니다.10일째는 13mm,거의 매일 갔는데 하루에 0.5mm~1mm정도 밖에 자라지 않았습니다.19일째 되는 날에는 17.10이었구요.
배란진단 시약도 2줄이 나왔는데 약간 흐리더라구요.
저는 기대를 걸고 남편과 함께 병원 갈 날만 기다렸습니다.
10일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배란진단 시약 하러 갔습니다.
시약은 양성인지는 제가 직접 확인하지 못했지만 초음파상에는 벌써 난포가 터지고 황체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작지만 배란은 잘 되는데 그동안 한번도 관계 같지 못한 것이 아깝더라요.그리고서는 저에게 프로게스테론 주사약을 주시고 일주일 후에 생리가 있을 건데 그때 나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작지만 잘 크던 난포가 인공수정을 위해 남편과 금욕했는데,배란진단시약도 오늘은 진해지고 난포도 오늘터지면 인공수정 할수 있을 거라 기대했는데...
난포는 터져버리고....
프로게스테론까지 설명없이 맞고 오니
울음이 나오더라구요.
질문요약 하자면
1.선생님,난포가 17.10mm이면 인공수정이 불가능한가요?
2.정상생리를 하는 사람이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투여했을때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혹시 부작용 같은거 알려주세요
너무 답답해서요..답변주세요
답변:
1.사람마다 키가 다르듯이 배란이 될때의 난포의 크기도 다 다릅니다.월경주기마다도 다를수 있고 배란유도제를 쓰는 경우에도 자연 월경 주기와 다르게 배란이 되는 난포의 크기가 다를수 있습니다.따라서 17 mm에서 배란이 일어날수가 있고 이것은 그 다음 주기와 다르게 난포의 크기가 다를수 있습니다.다만 다음 주기에 가면 난포가 17 mm에 가면 주의깊게 체크를 해야 되겠지요.
2.프로게스트라는 호르몬은 난포가 배란이 되어 황체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것이 됩니다.따라서 배란이 된 난자가 정자를 만나서 수정이 되면 수정된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이 되고 잘 자랄수 있게 도와주는 호르몬이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입니다.지금 몸에서는 배란아 일어났으므로 프로게스테론이란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이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하여 프로게스트를 주치의 선생님이 드렸을 것입니다.부작용은 별로 없고 임신이 안됬을때에는 월경이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주사를 많이 맞는 경우에는 월경시 월경혈이 검붉다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러나 이것은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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