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배란과 사우나
  성별: 여   생년: 1962
  직업: 전산직   날짜: 2006-08-17
  병력:
  상담:
과배란 주사를 맞고 있는데
스팀 사우나나 찜질방에 가도 되는지요?

채취후나 이식한후는 사우나에 가지 않는것은 이해가 가는데,

과배란동안 사우나에 가면 과배란 약이 땀으로 나와서
난자가 만들어 지는데 영향을 주는지요?

매일저녁 과배란 주사를 맞으면서 좌욕도 하는데 괜찮은가요?

아니면 난자가 열에 약할수도 있는건지요?

이것도 걱정 저것도 걱정 뭐든 나이가 많고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사소한것에 죄책감과 걱정에 시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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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을 23일 먹은후 과배란을 시작한지 7일정도가 되었습니다.

피임약을 먹고 생리가 4일뒤에 시작되었는데, 늘 하던 생리와는 달랐습니다.

보통은 생리가 첫날은 적고 둘쨋날은 많고 셋쨋날은 적고 이렇게 마무리 되곤 했는데,

피임약을 먹은후에는 생리가 첫날 하루에 왕창 나오고 그다음날로 뚝 끊어졌습니다.

그렇게 생리가 끝나고 부부관계를 한후 소변에서 생리처럼 덩어리 피가 하루정도 소변시에만 나오다 멈추었지요.

피임약을 먹으면 난자가 만들어 지지 않고 배란이 안되는건가요?

생리 2들째부터 시작해서...
과배란 7일째인 오늘, 의사님이 자궁속 결이 마르지않고 많은 액이 남아있어서.. 이식에 지장이 있다고 ... 난자도 잘 자라지 않고해서...한달 기다렸다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시는데요.

피임약을 먹고 생리에 이상으로 완전히 자궁에 피가 빠지지 않은건지요?

피임약을 먹으면 난소도 쉬고 난자도 크기가 고르게 자랄것이라고 해서 먹었는데...결과는 피임약을 먹지 않고 시험관을 했을때보다 자궁이 더 악화되었습니다.

피임약이 저랑은 맞지 않는 것 같은데...이렇게 나빠지는 경우도 있는것인지요?

어찌 된건지 정말 헷깔립니다.
  답변:
배란유도를 하는 동안에는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그이유로 사우나에 가서 땀을 흘린다는 것이 체내의 대사를 항진시키는 것인데 이렇게 대사가 항진이 되면 배란유도제의 대사가 빨라져서 약효가 오래가지를 못하고 빨리 소변으로 약이 나가기 때문에 사우나에서 땀을 내는 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는 않습니다.
피임약을 쓰는 것은 배란을 일으키지 않고 자궁내막만을 자극을 주어 월경만을 일으키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그러나 난소는 한달간 쉬게하고 난소에 있었던 조그만 물혹 들은 사그러뜨리게 하는 효과가(모두가 사그러지는 것은 아니나) 있습니다.그래서 배란유도를 할때에 난소의 난포가 고르게 커지는 효과가 있겠습니다. 월경이 나오는 패턴이 바뀌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서 평소의 월경과 다르기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시는 것 같으나 피임약으로 준비를 해서 그다음 월경에 배란유도를 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배란유도를 하는 것이니 너무 염려를 놓으시기 바랍니다.이번에 꼭 임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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