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질문 올립니다.
성별:
여
생년:
1976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6-09-19
병력:
결혼 5년차 원인불명.
상담:
안녕하세요.저는 결혼 5년차구요..원인불명입니다.
9월에 인공수정을 시도했구요.생리 19일째 난포 크기가 17mm였어요.이번에는 아무런 배란촉진 약 먹지 않고 했거든요.자연주기법으로요. 제가 다니는 병원 선생님께서는 난포가 너무 안자란다고 하시더라요.19일째 되는날 소변으로 테스트하는 배란진단시약에는 두줄이었는데..약간 흐리더라구요.
20일째 병원에 갔는데 벌써 황체가 되어 없어졌다고 합니다.그래서 프로게스테론주사를 엉덩이에 맞고 가라고 하셨고, 일주일후에 생리가 있을테니 그때 오라고 하더군요.
근데 아직까지 생리는 없습니다.
제 몸에 관한 치료를 받는데...내용을 모르니 답답할 뿐입니다.
질문드립니다.
1.저처럼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일 경우에도 배란이 일어나지 않고 황체가 되어버릴수 있는지요?
2.배란이 된다면 19일째에 이어 20일째에 자궁에 난포가 있어야 합니까,아니면 난자라도..(선생님께서는 이번달은 인공수정 못한다고 하셨거든요.)
3.언제 병원갈까 물어보려고 오늘 전화했더니 간호사 말로는 2주 내에 생리가 나온다고 하던데...이 주사는 배란을 유도하는 주사라고 생리하고는 아무 상관없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과 말이 조금 다르더군요.제 경우에 프로게스테론주사 맞은게 정확히 무엇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병원분위기가 좀 삭막해서 궁금한걸 물어보기가 힘듭니다. 선생님 답변 꼭 주세요.감사합니다.
답변:
제가 배란주기를 보지 않아서 답변을 드린다고 해도 틀릴수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1.규칙적인 생리를 갖고 계시다면 배란이 규칙적으로 일어남을 전제로 합니다.그러나 난포가 다 커도 (성숙난포가 되어 성숙 난자가 배출이되는 것을 배란이라고 함) 배란이 안일어나고 무배란 황체낭(Unruptered corpus luteal cyst)을 형성할수 있겠습니다.
2.배란이 된다면 난포는 쭈그러진 모양을 보이던가 뱃속에 약간의 복수가 찬 소견을 볼수 있겠고 (난포액이 복강내로 흘러나와 고임) 기초체온표를 한다면 기초체온이 올라가 있는 것을 볼수 있겠습니다.난포가 성숙이 되었어도 난포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난포 안에서 사그러질수도 있겠지요.
3.배란시기에 배란이 안될때에는 배란 주사를 맞을수 있겠습니다.또한 착상을 돕는 주사인 프로게스트 라는 호르몬주사를 맞을수 있으며 hCG라는 주사를 저용량으로 맞게하여 고온기를 보강해주는 효과를 얻을수도 있겠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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