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중 왼쪽 난소의 미세한 통증
성별:
여
생년:
1970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6-11-08
병력:
복강경으로 왼쪽 난소 혹 제거 (3CM)
상담: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두번째 시험관 아기 시도 중입니다.
이유는 남편의 정자수입니다.(그래서 ICSI 했습니다.)
첫번째는 난자 29개로 복수도 많이 차고 힘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안된다는 걸 정말 우겨서 5일배양으로 2개를 이식했는데 실패였습니다. 냉동은 없고요.
생리도 정상으로 나왔고 (항상 지금껏 생리는 규칙적임) 두번째를 준비중에 1차 때와 같이 피임약부터 한달간 먹었습니다. 여기는 다 그렇게 시작하거든요.
두번째 생리일을 맟추기위해...
아무튼 그 피임약을 먹고나서 배란기쯤 약간의 출혈이 계속 생기더니 그냥 생리로 이어졌습니다. 18일만에 생리를 한 셈이죠. 가끔씩 왼쪽 난소에 미세한 통증이 있고 곧 미세한 출혈도 나왔습니다. 병원에서는 홀몬의 불균형으로 약간의 출혈은 normal이라고 그러더군요..전 태어나서 처음이거든요...
아무튼 왼쪽 난소의 통증은 지금 배란억제 (synaral) 약을 투입한후에도 약간은 있습니다. 물론 출혈은 없어졌지만요. 1차때 이식후에도 이런 통증이 있어거든요...혹시 혹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과배란으로 혹이 생기지만 생리때 없어진다고했는데...계속있어서 악성으로 발전되고있는건 아닌지...혹이 빠져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관을 계속 진행해도 되는건지... 오늘부터 과배란 주사 시작이거든요. 채취는 20일쯤.
참고로 제가 시험관전에 초음파로 검사중 왼쪽 난소에 3cm 정도의 작은 혹이 발견돼서 복강경으로 수술했었습니다. 생리를 3번째까지 기다렸는데도 컸다 작았다 할 뿐 없어지지 않았거든요. 제거후보니 자궁에서 넘어온거라 들었는데...자세하는 잘 모르겠어요. (자궁 내막증인가요?) 선생님이 제거 안해도 되지만 시험관 전에 그래도 확률을 높이자고해서 했거든요. 물론 제가 선택했지만요.
제가 두서없이 너무 긴얘기를 썼습니다.
호주에서 ivf 를 하다보니 더 답답한점이 많아서요.
그리고 여기서는 이식후 바로 걸어서 나가도록 하거든요. (1-2분정도후) 그래도 되는 건가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멀리서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으시니 궁금하신 것이 많으시겠지요.저도 약간의 다른점을 발견할수 있으나 큰 의미에서 본다면 본질은 같지 않은가 생각을 합니다.이제 시작을 하신다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난자가 29알이 나왔다면 배란유도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은가 생각을 합니다.그러나 이식을 한후에 나머지 잉여난자에서 만들어진 잉여 수정란은 하나도 냉동을 못하신 점이 아쉽네요.아마도 난자가 나와서 수정이 일어나고 수정된 수정란의 상태가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남편의 문제 때문에 ICSI를 하신다니 수정란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피임약을 먹는것은 난포가 고르게 자라게 하는 준비 과정이 됩니다.또한 시나렐을 쓰신것 같은데 준비주사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약들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식을 한후에는 2-3시간 정도 누워있다 가시는 것이 이식후 금방 움직이는 것보다 더 나을거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약 이것이 어려우면 이식후 203일정도 입원을 신청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이번에 꼭 임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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