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유도 주사를 맞고 옆구리가 아픕니다.
성별:
여
생년:
1976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6-10-21
병력:
결혼 5년차. 원인불명
상담:
9월초에는 처음으로 자연인공 시도했는데요 황체가 되어버려서 실패했구요. 10월초에는 페마라 5일먹고 그래도 난포가 작아서 배란유도주사를 150을 3번 맞았습니다.어김없이 생리가 있어서 병원다닙니다.이번엔 잘한다는 병원으로 옮겼거든요.선생님께서는 혹시 물혹이 있을수 있다며 초음파해 보시더니 깨끗하다고 하시고 시험관을 하기로 했어요.
근데 자꾸 왼쪽 옆구리가 당기네요.
첫째 질문은 과배란 부작용이 아닐까?겁이 납니다.혹시 난소가 부은것은 아닐까? 방치해도 될까? 어떤 분은 복수도 찬다고 하던데요.초음파로 보면 그런것도 보이는 건가요?
둘째, 제가 시험관 시도하려고 하는데 남편과의 성관계후 검사를 하지 않아서 혹시 항정자 반응이 있으면 시험관하는데 장애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셋째,선생님이 시험관장기요법한다고 생리 18일되는날 오라고 하셨어요.그날은 자연주기법 상으로는 배란일이 2틀정도 지난날이라서요. 관계를 한다면 임신될 가능성도 있잖아요. 성관계는 무방한지 ..가는 날이 배란일2-3일 정도 지난 날인데 초음파상으로 임신이 확인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항상 궁금한 점은 많은데 막상 병원에 가면 다 물어보기도 힘들고, 생각도 잘 안나더군요.선생님 답변 때문에 한시름 놓으며 지냅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답변:
1.배란유도제를 맞으면서 배란이 될 시점이 되면 옆구리가 아프시다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이것은 난소에 난포가 많이 생길 경우 일어날수가 있습니다.난포가 많은 경우에는 난소의 크기가 포도송이 처럼 부풀어 올라서 생기게 되는데 배란유도제 중에서 주사제로 생기는 것이지 먹는 약으로는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배란유도 주사제의 용량이 시험관아기 시술에 필요한 용량을 썼을때에 나타나게 되는데 단순 배란유도의 수준으로도 과배란이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그러나 난소에 난포가 많은 경우에는 임신이 되지 않더라도 3-4일 간격으로 계속 지켜볼 필요기 있겠습니다.초음파를 보면 복수도 보일수 있습니다.너무 많이 복수가 차있으면 배도 불편하고 소화도 안 되고 아주 심하면 숨도 차기 때문에 이때에는 복수를 뽑아주면 이런 불편함은 없앨수 있겠습니다.
2.항정자 항체가 있으면 수정에 이상이 생길수 있겟습니다.항체의 수치가 너무 심하면 정자를 난자의 세포질 내로 직접 주입을 하는 난자내 정자의 직잡주입(ICSI)을 하게 됩니다.항정자 항체의 수치가 그리 높지 않으면 그냥 체외수정을 시키게 됩니다.
3.장기요법의 단점이 약을 쓰고 있는데 임신이 되는 경우 입니다.이 약은 월경 10일전부터 쓰기때문에 간혹 임신이 되어 있을수 있겠습니다.그러나 저희도 이런 경우가 드물게 있었는데 별 문제가 된적은 없었습니다.약을 쓰고 있다가 임신이 되었을때부터 끊으면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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