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성별: 여   생년: 1970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8-04-07
  병력:
99년에 결핵성 늑막염 앓았구요 2003년부터 차병원분당소화
기내과에서 장녹막간의 결핵으로 약먹고 치료받았지만 수술
은 하지 않았습니다.. 농양이 장과 다른 중요장기까지 걸쳐
있어서 수술은 하지않고 배에 약간의 구멍을 내서 사이즈를
줄였지만 다시 원상태대로 돌아온상태입니다.. 그후 계속
소화기내과 진료를 지금까지 받고 있는 상태이고 2006년 10
월이전에 결핵약은 끊은 상태입니다...
  상담:
2006년 결혼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불임센터 검사결과 양쪽나팔관이 막혔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결핵을 앓은 상태이므로 나팔관을 뚫는 시술을 하는대신 시험관아기시술로 바로 넘어가야 한다고 해서 호르몬검사.질초음파상으론 이상없단 얘기들었어요.. 자궁쪽에 혹시 결핵균이 남아있을지 모른다고 자궁경검사까지 마친결과 자궁엔 이상없다 하시네요... 소화기내과 선생님도 임신을 권하고 싶진않다 얘기하시고.. 불임센터 선생님도 시험관 시술을 말리시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시험관 시술을 받고 싶거든요.. 불임센터 선생님은 남편이랑 같이 와서 얘기들어 보고 싸인하고 가라고 얘기하십니다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분당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결핵이 임신을 못하는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그러나 아직 장이나 복강 속에 결핵의 농양이나 활동성 결핵 결절이 존재한다고 하면 이런 상태에서 임신을 유도하고 임신이 되면 10달 동안 임신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결핵이 안정화되어 회복이 되고 뱃속에 유착이 없다면 아기를 가질수 있으나 복강내 어느곳에 심한 유착이 있는데 임신이 되어 자궁이 늘어나 배가 커지면 장이 붙은 곳은 늘어나지 못해 심한 복통과 임신의 포기가 따라오게 됩니다.이런 검사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지금은 결핵에서 완쾌를 하는 것이 급선무일것 같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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