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낭종...
  성별: 여   생년: 1986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8-04-25
  병력:
  상담:
9개월이 다되가는 쌍둥이 엄마입니다..
이번 쌍둥이를 가지기 까지 시간이 오래걸렸는데요..
둥이들 가지기 전에 한번 유산을 했었는데..유산을 하고 피가 계속 나와서 호르몬 약을 한달정도 복용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8개월정도 있다가 임신이 되서 쌍둥이를 가졌는데요..제가 키 165에 현재 97kg정도 나가는데요..전 초등학교 때 생리를 첨하고 둥이들 놓기 전까지 생리 주기가 안맞은 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산부의가 쌤이 이상하다 할정도 딱딱 맞아 떨어지고 생리 양도 많고 보통 5~6일 정도 했었어요..둥이전 유산하고도 그랬거든요..그런데..둥이들놓고 둥이들이 100일쯤 지났을때 갑자기 생리가 뒤죽박죽 이더니(한달에 한번 꼭 하기는 했음 3일정도 양은 전보다 많이 적음) 살도 한달만에 5kg씩 확 찌기 시작하구요..둥이들 놓고 제가 82kg이었는데 둥이들 100일 지나고 만 6개월만에 15kg나 쪘네요...
그래서 둥이놓고 자궁암 검사를 못해서 일주일 전쯤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 부터 했더니 다낭성 난종이라고 하더라구요..병원에선 크게 별말 없고 그냥 놔두라는 식으로 말하던데요..다만 셋째를 가질려면 배란유도를 해야 된다면서..자세한건 인터넷에 한번 알아봐라고 하더라구요..ㅡㅡ;
생리를 안하는건 아니고 한달에 한번씩을 하는데 양이 적고 기간도 짧아지고 그리고 전엔 이정도로 안아팠는데 오줌 눌때나 변 눌때 생리할때만 배가 힘주면 아랫배가 넘 아픈데...다른병원엘 한번 더 가서 검사를 해볼까요?? 그냥 놔둘까요??
  답변:
전형적인 다낭성낭종의 증후를 보이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도 분만후 지금까지 불규칙한 월경을 보이는 것은 체중의 갑작스런 증가에 의한 배란의 장애가 오지 않았나 사료됩니다.체중이 짧은 시간내에 급작히 늘면 남성호르몬이 많아지면서 월경주기가 불규칙 해지는데 이것은 남성 호르몬에 의해 배란의 장애가 오기 때문입니다.
남성 호르몬이 올라가는 것은 핏속의 성호르몬을 나르는 성호르몬 운반 단백질( Sex Hormaon Binding Globulin )이 감소함으로써 자요형 남성호르몬의 증가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월경시마다 아프고 골반내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다시한번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통증의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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