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난포증후군에 대해서...
  성별: 여   생년: 77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9-02-02
  병력:
키 163, 몸무게 53, 혈액형 O형
  상담:
결혼 3년차로 그동안 클로미펜 배란유도로 자연임신 수차례 시도하다 과배란 인공수정으로 바꿔 3회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1월에 처음으로 시험관을 시도했습니다..
채취에서 실패했지만요..
퓨레곤을 200씩 10일 맞았구요, 매번 피검때마다 호르몬수치도 정상이었구, 내막상태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막상 채취를해보니 난자가 하나도 없다는군요..
난포는 6개 있었다는데......
병원을 다니면서 난소기능이 안좋다는 말은 들어본적 없는데 어찌 이런 일이 있는지 답답하네요..
담당의사선생님은 난자만 없는게 아니라 난자를 키우는 영양막같은것도 없더라 하시면서 공난포증후군 얘기를 했습니다..
영양막이 없으면 난자만 없을때보다 더 나쁜 건가요?
공난포증후군이라는 것은 임신을 하려함에있어 얼마큼 안좋은건가요?
이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 중에 임신성공한 사람들은 어느정도일까요?
첨들어보는 진단에 제가 지금 어느정도 처지에 처했는지 가늠할 길이 없어 너무 막막하고 불안한 마음에 선생님께 문의드립니다..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답변:
배란유도를 어렵게 해서 난자 채취를 했으나 난자가 안 나온 경우 너무나 황당하지요. 저희도 아주 드물게 이런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렇게 공난포가 많은 여성에서는 다음에 했을때에 난자가 나와도 숫자가 적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초음파에 보이는 난포가 모두 알이 들어있는 꽉찬 난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은 마십시요.
다시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병원에서 하셔도 좋습니다마는 저희는 이런 경우에 배란유도 주사를 좀더 세심히 살피고 배란 시키는 주사에서부터 잘 체크하고 초음파를 좀더 자주 보면서 난포의 수와 크기를 재어 이런 일이 알어나지 않게 하는 시도를 할것입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릴수 있는것은 이번에 난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그러나 아주 없지는 않을것이라는 얘기입니다.그래서 적은 수라도 꼭 난자를 얻어 그것으로 수정란을 잘 만들어서 이식으로 임신으 유도하자는 전략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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