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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수술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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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 |
생년: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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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전업 주부 |
날짜: |
2009-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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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 |
난관요인으로 한쪽은 절제한상태이고 다른쪽은 시작부터 막
힌상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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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맘에 글을쓰게됐어요
제가 난관막힘인데 한쪽은 절제한상태이고 다른쪽은 조영제가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꽉막힌상태라 지금껏
셤관을 해왔는데 매번 실패했네요
실패한원인을 찾다보니 제가 난관막힘임인데도 자궁에 물이 고여서 지금껏 착상이안된것 같다며 유착도있고하니
복강경을 다시해서 나머지도 잘라내는게 좋겠다합니다
그런데 나팔관을 잘라내도 다시 물이 고일수도있다면서
자궁결핵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지금껏 자궁내시경했지만
폴립하나제거한거외는 별이상없어거든요
다니던 병원에서 서울대병원을 소개해줘서 갔는데 골반MRI 권하더군요
물론 복강경수술도해야하구요
비용도 부담스럽고 어짜피 수술할건데 꼭 MRI까지 찍을
의미가있나싶기도하구요
셤관을 여러번 했기에 그만큼 상처가 큽니다
차병원에서의 복강경수술이 가능한지..
수술비용과 입원은 몇일동안해야하는지...
선생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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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제가 좋아하는 질문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답변이 늦어져서 대단히 죄송하지만요.
저희도 난관을 절제하는 수술을 많이 하여왔습니다.그러나 난관을 절제하거나 살리는 수술은 생식에 있어서몇가지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먼저 절제를 하는 경우에는
난관의 여러가지 문제점이 해결이 되나 난관을 통해서 난소로 들어가는 혈관이 같이 없어짐에 따라 난소로 가는 혈관 두개중(난소 동맥과 난관 동맥) 하나가 없어짐으로 난소의 혈류의 양이 줄어듦으로써 기능도 저하되게 됩니다.즉 난소에서 배란이 되는 난포의 수가 감소 될수 있습니다.따라서 이런 감소가 일어나지 않기위해서는 절제 방법보다 다른 대체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두번째로 난관을 살리는 경우입니다.
난관 성형술이라고 해서 난관을 살리는 방법이 되는데 이 방법은 자연 임신의 성공률이 시험관아기 성공률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따라서 난관을 성형하기 보다는 시험관으로 가는 방법을 선호 할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복강경 수술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면서 난관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시험관아기 시술을 들어가기 전에 난관에다 난자 채취용 바늘을 찔러 넣어 난관 내의 내용물을 빼내고 그속을 알코홀로 세척을 하고 그속에 테트라사이크린이라는 항생제를 넣게 되면 그 난관이 굳어버리게 하는 작용이 일어납니다.이 방법으로 좀더 난관의 기능을 떨어뜨릴수 있습니다.그러나 난관 수종이 생기게 되면 너무나 수종이 강해서 한번에 사그러 들수도 있지만 두세번 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그러나 한번만 하더라도 많은 효과가 있음은 이 방법이 수술 보다는 더 낳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MRI와 같은 검사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병원에 오시면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월,수 오후에 그동안의 자료를 갖고 오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바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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