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 길이 1.6cm
성별:
여
생년:
1982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10-07-14
병력:
164cm 56kg B형
상담:
안녕하세요~~상담 받고 싶어 글 올려요~
저는 첫 아이 2006년 7월에 낳고 한달후 암 검사를 받고
자궁경부이형성증으로 9월 수술을 받았습니다.
원추절제술을 시행하였으나 수술과정에서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출혈이 멈추지않아 수면 마취,하반신척추 마취.전신마취....하루종일 수술실과 회복실을 왔다갔다 해야만 했죠...그 결과 수술범위도 넓고 깊게되어 돌출된 경부입구는 아예없구요~~수술 후 경부 협착까지와서 2달간 생리를 하지 못하다가 분당 차 병원에서 응급으로 루프를 끼우는 시술후 1년간 잘 유지가 되어 지금은 루프를 뺀 상태입니다
둘째를 가지려고 배란일마다 노력은 하고 있으나 자연임신은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몇가지 여쭤 보고싶어요~~
1.선생님~~자연 임신이 가능하지 않으면 어떤 방법이 있는건지요~~
2.임신후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3.그 방법으로 한다해도 경부가 너무 짧아 유지가 가능 할까요
4.선생님이시라면 시도 해본다.안하는게 낫다
둘중 어느 선택이 현명한건지 말씀 좀 해주세요
저는 정말 제 아이가 저렇게 외로워 안한다면
이렇게 큰 고민은 하지 않을텐데요~~
산부인과도 너무 너무 무섭구요.....ㅠ.ㅠ
정말 정말.......정기검진 받으러 가는것 또한 겁난답니다
하루에도 제맘이 수백번 바뀌니...조언 좀 해 주세요
아이 갖고싶어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전 복에 겨운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ㅜ.ㅜ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
답변: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상담을 하셨군요.
자궁경부가 많이 없으니 정자가 자궁 속으로 들어가지를 못할것 같군요.
그러면 배란 시기에 맞추어 자궁 속에 직접 바늘을 넣어서 운동성이 높은 정자만을 주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배란이 어느날이라고 정해지면 그날 아침에 남편의 정액을 받아서 운동성이 높은 정자만을 골라서 자궁속으로 정자를 주입하게 되는데 이때에 주입하는 방법은 난자 채취용 바늘로 초음파 상에서 주입을 하게 됩니다.
임신이 된다면 임신 13-15주에 자궁 경부를 묶어주는 수술을 하셔야 되겠지요.그리고 이 방법이 안된다면 배를 열어서 자궁 하부에 원형으로 묶는 방법을 시도해볼수 있겠습니다.
이 방법으로 계속 유지를 하시려면 빈번한 병원의 내원이 필요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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