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유도제 복용후 부작용 & 자궁난관 조영술
  성별: 여   생년: 1975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10-11-24
  병력:
157cm / 57kg / O형
  상담:
안녕하세요
결혼 1년 9개월차 되었고, 임신시도는 10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기본 산전검사는 문제가 없었고, 질염검사후 9월7일부터 가다실 2차접종까지 했습니다.
두번째 배란유도제 복용하고 주사처방도 받았는데 임신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궁 난관 조영술을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배란유도처방후 계속적으로 소화불량에 구역질(심하진 않습니다.) 불편할정도의 복통이 있었는데, 생리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 왼쪽 아랫배(골반쪽)의 통증이 심하지는 않지만 지속되고 있습니다. 열이나는 느낌도 있고 심할때는 왼쪽다리까지 저린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인터넷정보로는 골반염인것 같기도하고, 자궁난관조영술은 골반염이있으면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검사예약시 골반쪽에 통증이 있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별다른 말씀이 없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지금 저의 증상이 무었인지? 제가 골반염 검사를 하고싶다고 해야하는지? 골반염 검사는 어떻게 하는지? 자궁난관조영술을 받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골반염은 대체로 질에서 세균이 올라가서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주로 일으키는 균이 클라미디아 균과 유레아플라즈마,마이코풀라즈마와 같은 균들이 일으킵니다.급성으로 올때에는 임질균이 일으킵니다.간혹 폐 결핵균이 핏줄을 타고와서 골반의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골반염증의 증상으로는 아랫배 통증입니다.약간의 미열이 있을수 있으며 냉이 조금씩 있을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다른 질환과 감별 진단을 해봐야 하는데 자궁내막증이 있을때에도 아랫배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물론 자궁내막증일때에는 월경주기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습니다.자궁내막증은 월경이 끝나면 증상이 많이 호전이 됩니다.골반염에서는 피검사를 해보면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 있으며 CRP,ESR이라는 수치가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의 난관염이 있을때에는 자궁난관 X선 촬영을 하는 것이 금기이지만 골반염을 일으키는 균들은 항생제에 비교적 잘 듣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자궁난관 X선 촬영을 하고서 항생제를 쓰기 때문에 빨리 자궁난관 X선 촬영을 해보는 것이 더욱 중요할것으로 사료됩니다.자궁나팔관 촬영은 월경이 끝나고 곧 찍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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