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아기 문의
  성별: 남   생년: 1978
  직업: 영업, 마케팅   날짜: 2010-11-16
  병력:
174cm,78kg,AB
  상담:
안녕하세요...
임신을 위한 부부관계가 3년정도 되었는데 아직 임신이 않되고 있는 집의 남편입니다. 인공 수정도 올해 2번 시도 해 보았구요... 와이프가 지쳐가고 스트레스 받고 있구요, 주위에서도 시도 권유도 있구요...1월 둘째주 정도에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시도해 보려고 생각만 하고 있지 저의 생각대로 그때 가서 해달라고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어떠한 절차를 밟아야 할지?,,,과정 및 시간은 어느정도 걸리며? 어떤선생님께 맏겨야 할지?,예약이 많이 밀려 있는지?다른 검사들을 해 봐야하는건지?꼭 해야만 할지? 등 시험관아기 시술을 해야겠다 빼고는 모든게 궁금하네요... 너무 방대하여 죄송합니다만 상담 많이 해보시고 경험이 많으시니 무슨 마음,궁금증일지 이해 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지방 삽니다
  답변:
3년 정도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을 하셨는데 아직 임신이 안되신다면 시험관아기 시술을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하나 기초 불임 검사에서 이상이 없을때에 원인불명의 불임이라고 하며 이런 경우가 전체 불임 환자의 15%정도 됩니다.
시험관아기 시술은 여성의 월경 시작일이 기준이 됩니다.따라서 시작을 하려면 월경 2-3일째에 처음 오시게 됩니다.
시험관아기 시술을 몇단계로 나누워 볼수 있는데 먼저 배란유도의 단계로 월경 3일째부터 약 7-9일간 매일 주사를 맞는 배란유도의 단계가 있습니다.이때에는 매일 주사를 맞게 되는데 이 단계에는 월경 3일째부터 주사를 맞는 방법을 배워와서 본인이 직접 배에 피하주사로 맞을수가 있습니다.과거에는 엉덩이 근육주사 였으나 지금은 에방주사와 같은 피하주사로 아주 소량 피하주사로 배에 맞게 됩니다.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이렇게 7-9일간 매일 주사를 맞으며 3-4 일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그것은 난자가 들어있는 주머니인 난포가 얼마나 잘 자라는지 체크를 하면서 주사를 맞게 되는 것이지요.또한 난포의 수와 크기를 재면서 주사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주사를 맞으면 난자 채취와 체외수정의 단계가 있습니다.이것은 여성에서는 난자를 채취하고 남성에서는 같은날 정자를 받게 됩니다.배란유도의 단계에서 마지막 날 밤에 난포 배란이 되는 주사약을 맞게 됩니다.이 약을 맞고 36시간후에 난자를 채취하게 됩니다.그래서 다음다음날 오전에 난자를 채취하면서 동시에 남편의 정자를 받게 되지요.그러면 우리 병원 연구실에서는 난자와 정자를 채취해서 체외 수정을 시키게 됩니다.정자가 운동성이 떨어지면 정자를 직접 난자의 안에 주입을 하는 미세수정이라는 강제적인 방법으로 수정을 시키게 됩니다.이렇게 체외수정이 되면 난자 채취일부터 3일 뒤에 수정란을 여성의 자궁으로 이식을 하게 됩니다.따라서 모든 과정은 월경 시작후 17일 이내에 다 끝나게 됩니다.
물론 검사가 많으나 시험관을 하게 되면 굳이 모든 검사를 다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되도록 필요한 검사만을 하시거나(지금까지 한것으로 대체할수 있습니다.)불임 기간이 3년이 넘으면 원인을 알기위해 노력을 하는 것 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신에 성공을 하는 것입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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