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아기에대해
성별:
여
생년:
1984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11-05-03
병력:
158cm 53kg A형
상담:
전 두번임신을했는데 두번다 자궁외임신을해
양쪽이 다 막혔다고하네요~
그런데 자궁내막이 약하고 자꾸 자궁유착이되는데
자궁내막이 4~6mm 정도라
시험관아기를해도 착상을 잘할수있을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자궁유착이되어 3번정도 자궁을 넓혀주는 시술을 했는데 자궁유착은 계속 되는건지~
자궁유착이되면 시험관아기를 하기 힘든건지~
자궁이 약하다고하는데
좋아질수 있는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정말 아기가 갖고싶은데 가질수없어
아기 엄마들만 보면 우울하고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우리 남편한테도 미안하고요
병원도 어디가 좋은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다니는병원은 별로 인거같아서요~
답변:
원래 시험관아기 라는 새로운 아이를 갖는 방식이 나타난 것은 정 수경님과 같이 양쪽 난관이 막힌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태어나게 된것입니다.시험관이 생겨나기 전의 임신 시도 방법이라는 것이 막힌 난관을 뚫는 시술이었고 난관 주위에 들러붙어 있는 여러가지 유착을 제거 해줌으로서 다시 난관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대하면서 자연 임신을 기다리게 되었었지요.그러나 이 방법은 그 임신 성공률이 낮아 수술 후 아무리 기다려도 임신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니다.그러다가 시험관이 나오면서 시험관으로 가게 되었습니다.난관이 막혔을때 먼저 막힌 곳을 뚫어주고 기다려 봐서 안되면 그때 시험관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지만 시험관아기 시술로 임신을 하는 성공률이 더 높기 때문에 수술을 하지 않고 시험관으로 가기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할때에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난자와 정자에 의한 수정란과 수정란이 착상을 하는 자궁내막입니다.이 두가지가 둘다 중요합니다.아기씨는 난자가 그일을 맡게 되는데(정자도 중요하지만 비중으로 봐서 난자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 난소에 있는 난자를 가지고 배란유도를 해서 성숙 난자를 얻게 되고 이 난자와 남편의 정자를 얻어서 체외수정으로 아기씨를 얻게 됩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것으는 자궁내막입니다.
자궁내막은 아기씨가 들어가서 뿌리를 내리는 중요한 토양과 같은 조직입니다.이 내막이 얇다는 것은 토양의 양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토양이 적다는 것은 자궁내막의 일부가 굳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없어진 토양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자궁내막에 있는 잔돌이나 딱딱히 굳은 부분을 깨주고 치워주는 일을 하고 다시 자극을 해서 토양이 자라나올수 있도록(마치 비료를 주어서라도) 조치를 해야지요.이런 조치를 하는 것은 자궁경 검사나 수술,그리고 호르몬제재의 복용 등을 해서 자궁내막을 최대한 살리는 방법 미리 해보고 시험관으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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