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태 좀!
  성별: 여   생년: 1976
  직업: 공무원   날짜: 2012-01-10
  병력:
152,47kg,AB형
  상담:
저는
2010년 1월 시험관 1차 성공했으나 계류유산
2010년 7월 다발성 근종 복강경 제거 수술
2011년 1월부터 임신시도 하기위해 불임병원을 계속다님. 그런데 배란 날짜가 늦춰졌다가 다시 빨라져(원래는 28~30 주기 였음) 임신 시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함.
배란 날짜가 왔다 갔다하는 것이 난소기능저하가 의심된다면서 2011년 7월에 다시 시험관 2차 실시 함.

1차 시험관에서는 최소량으로 시험관을 했고 2차에서는 약의 양을 중간정도로 올렸습니다. 그런데 난자 개수가 29개나 나왔습니다. 개수가 이렇게 나왔다는 것은 난소기능저하가 아니지 않나요?

아무튼 2차도 실패. 냉동배아가 여럿나와서 7번 이식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5번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습니다. 내막이 얇다는 이유로 2차 시험관 이후 냉동배아는 모두 프로기노바로 내막을 키워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내막을 키워도 0.7밖에 안되거든요. 저는 실패했다는 것보다 제가 느끼는 몸 상태가 걱정입니다.

지난해부터 생리통이 너무 자주 찾아 옵니다. 배란즈음 1주일동안 생리통이 있고 당장 생리를 시작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고 배아 이식 후 2~3일 후에 또 생리통이 찾아왔습니다. 병원에서는 별다른 얘기가 없었고 배란기에 있는 통증도 그냥 배란통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것이 아니었거든요.

마지막 냉동이식을 12월말에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배란기 즈음에도 이식후에도 생리통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프로기노바를 먹으면서부터 통증의 강도가 점점 줄어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통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생리통은 피검 후에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수치가 41이 나왔습니다. 3일 후에 생리통이 있더니 19로 떨어져서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초음파도 보고 하셔야 아시겠지만 제몸의 문제가 뭘까요? 제 생각에는 프로기노바를 먹을 경우 무배란이고 황체호르몬이 제 몸에서 안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배란기에 생리통 같은 통증 있고 이번 경우처럼 호르몬 약을 계속 복용 중인데 생리통이 생길 수 있는 것인가요? 무엇이 문제인지 무슨 검사를 해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몸이 배아를 거부하는 것은 아닌지 무척 걱정이 됩니다.
장황하게 적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열심히 노력을 하는데 결과가 좋지를 않군요.
난소의 기능의 저하는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을 하시는 방법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냉동이 많이 나온 것을 감안을 하면 수정란의 상태도 좋은 것이 아닌가 사료가 됩니다.
지속적인 프로기노바의 사용으로 계속 실패를 한다면 냉동 수정란은 자연 배란주기에 이식을 하는 방법도 대체 방법이 되겠습니다.
생리통은 계속 반복적으로 사용을 하는 프로기노바와 같은 에스트로겐 제재의 복용에 의해 생긴것으로 사료가 되나 아이를 갖고 출산을 하면 좋아질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남아 있는 냉동 배아를 다시한번 수정을 해서 이식을 해보시고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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