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성형술 문의
성별:
여
생년:
1982
직업:
회사원
날짜:
2013-01-25
병력:
160/49
상담:
안녕하세요.
조영술을 통해 나팔관 양쪽 끝이 막혀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균이나 염증 등의 질병을 겪고 회복하면서 뭉툭하게 막힌것 같다고 들었는데요.
진료봐주신 선생님께서는 복강경수술을 통해 뚫어주면 자연임신이 가능할것 같다고 하시던데
인터넷에 알아보니 끝이 손상된 경우에는 개통하더라도 끝부분이 제기능을 못할 수 있다고 나와서 걱정입니다.
진찰 받은 선생님께 여쭤보니 시험관을 하더라도 지금 상태로는 임신에 방해가 되니 나팔관을 잘라내야한다고 하십니다.
자르던 개통을 하던 둘중 한가지를 선택해야지만 임신을 할 수 있다는 말인데 자르게 되면 앞으로 쭈욱 시술로만 임신이 가능하다고 하여 선뜻 선택을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어느쪽이 임신 학률이 높을지..개통하게 되면 개통후에 다시 막힐 가능성이 어느정도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복강경 수술 비용과 입원기간이 대략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난관을 살리는 방법은 옛날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수술 및 자연 임신의 성공률은 시험관아기 시술의 성공률 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난관 성형수술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난관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 난소에서 배란이 되는 난자를 난관의 끝인 난관채에서 마치 야구 포수가 투수가 던진 볼을 잡는것 처럼 난관채가 난자를 캐취하는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그런데 난관 끝이 막혀 있어서
수술로 다시 살리는 수술을 해도 이런 난자 캐취업 기능이 잘 돌아오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난관 성형수술을 하고 자연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하세월이 됩니다.그럴바에는 그 노력을 시험관 시술에 힘을 기울여 아기를 갖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난관이 막히고 난관내에 물이 차는 분들이 이런 경우 시험관으로 곧장 가시는 것은 또한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난관에 생기는 체액이 자궁으로 흘러 들어가 착상이 되려는 수정란을 씻겨 내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이 시술을 하기 전에 난관수종을 없앨려고 하는것이지요.그런데 난관을 없애려면 복강경 수술을 해야 하는데
그보다는 난관 수종이 잇는 난관에 긴 바늘을 넣어서 난관 수종액을 빼버리고 알콜을 소량 주입하여 소독을 한후에 테트라사이크린이라는 항생제를 넣어서 어느정도 난관수종을 굳히게 되면(경화요법) 난관의 분비 기능이 떨어지고 그런 생태에서 시험관 시술을 하면 됩니다.굳이 복강경을 하면서 난관을 떼어내는 수술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면 난관수종의 난관을 왜 떼어내려 하지 않는걸까요?
그이유는 난소로 들어가는 동맥이 난관에서 오는 난관 동맥과 만나게 되어 있는데 이 난관 동맥이 난관 제거수술을 할때에 난관 동맥이 잘려나가게 됨으로써 난소의 혈류 양이 줄어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얘기를 종합을 하면
난관내에 알콜 및 테트라사이크린을 넣어 어느정도 경화를 시킨 후에 시험관아기 시술로 임신을 유도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입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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