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체 이상일 경우에는 어떤 방법으로....
  성별: 남자   생년: 1973
  직업: 연   날짜: 2000-12-11
  병력:
  상담:
결혼 1년된 부부입니다.
1년동안 저희 와이프는 2번의 유산을 하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염색체검사를 하였는데 와이프의 염색체 14번과 22번사이에
서 로버트슨 전좌(robertson translocation ?)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즉 저희 와이프에게는 보인자로 있다가 후대에서 기형이 나올 확률이 매
우 높다는 것입니다.
임신을 해도 임신을 지속시키는 것이 어렵고, 혹 임신을 지속 시킨다하더라도 지
속적인 검사를 통해 기형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저희의 경우 정상적인 아기를 나을수 있는 확률은 얼마정도되는
지 궁금합니다.
또, 혹 저희가 정상적인 아기를 갖는것이 어렵다면 시험관아기를 한번 생각해 볼
것입니다.
그런데 와이프의 염색체에 이상이 있기때문에 난자를 공여받아야 될것으로 생각
이 되는데 맞습니까?
그리고 정자은행처럼 난자은행 혹은 난자를 공여해주는 기관 같은것들은 없나요?
그리고 이러한 방식으로 시험관아기를 갖는다면 대략적인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수고스럽겠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아주 절실한 문제입니다. 성의 있는 답변부탁드
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답변:
유전적 염색체이상을 가진 부부에게

14번 염색체와 22번 염색체는 X형태의 염색체가 아니고 X의 반쪽 v/v의 모양입니다.
따라서 세포분열시 v/v의 꼭지점이 붙어 14-22번 염색체가 항상 같이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다운증후군의 아기가 생길수 있고 염색체이상의 유산의 위험이 있을수
있습니다.저희 홈페이지의 습관성유산의 챱터를 보시면 수년전에 14번,21번염색체가
붙은 여성에서 시험관아기시술및 수정란 염색체검사에의해 정상의 수정란을 자궁내로
이식하여 정상의 아들을 낳은 기사를 써놓았습니다.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정상의 아기를 가질수 있는 확률은 삼분의 일인데 이중의 반 즉 육분의 일이 엄마와
똑같은 정상인데 염색체가 붙은 경우가 태어나지요.일전에 저희 환자의 수정란 염색체
검사에서 보니까 난자가 9알인가 나왔고 이중 판별 가능한 수정란은 6알이었으며 정상
인 수정란은 한알이었습니다.그때 우리의 고민은 이렇게 한알을 넣어서 임신에 성공을
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으나 임신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또 한분의 환자에서는 두차례의 시험관아기 시술과 동시에 수정란 염색체 검
사를 했으나 임신에 실패를 하였고 따라서 그분은 친구의 난자를 제공 받아 임신에
성공을 하였습니다.그때 친구분은 배란유도 주사를 맞지않고 미성숙 수정란으로 시험
관아기 시술을 하여 임신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로버쓰니안 전좌의 염색체 이상에 있어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험관아기에 있어서도 첨단인 이런 방법들에 대하여 병원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요.
빠르고 건강한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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