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너무 나 기다립니다
  성별: 여자   생년: 1976
  직업: 전   날짜: 2001-01-21
  병력:
키 158
몸무게 48
혈 o형
  상담:
저는 결혼한지 3년이 넘었습니다.1년정도는 회사생활로 아기 가지려고 하지않았으
나 2년전부터는 가지려고 노력해도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생리가 불규칙적이
어서 2년전 산부인과를 찾았더니 불임검사를 해 보라해서 검사를 받았더니 다낭성
난포이고 배란이 잘안된다하였습니다. 그래서 배란유도로 관계를 가진결과 자궁외
임신이란걸 알았습니다. 그로인해 수술을 받았고 그뒤로 풍진주사를 맞아서 3개
월은 그냥 또 보냈습니다. 그 수술후 7개월쯤 부터 다시 배란유도 주사를 맞았
으나 임신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배란유도를3-4번 해 보았는데 아직까지 임신이
안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2말쯤 초경을 했는데 초경을 거의 한달 가량했습
니다. 이것과 상관이있나요. 그리고 자궁외임신이 된사람은 다음에 또 그렇게 될
확률이 높나요. 저에게 맞는 시술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수고하세요
  답변:
질문의 내용으로 봐선 다낭성낭종에 의한 배란장애와 나팔관아싱이 같이 있는 경우로 생
각됩니다. 배란유도에 의해 배란이 되었고 수정된 수정란이 나팔관에 착상이 되면서 나
팔관 한쪽을 제거하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자궁외 임신 수술 시 수술하는 의사선생
님께서 다른쪽 나팔관의 이상 유무를 확인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통계로 보면
한쪽 나팔관의 자궁외임신 시 다른쪽 나팔관의 임신 위험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러나 그것을 너무 두려워하면 임신의 찬스가 자꾸 뒤로 갑니다. 제 생각으로는 남은 난
관의 이상유무를 한번 더 확인하면서 이상이 없으면 난자와 정자를 나팔관으로 넣는
GIFT(나팔관수정)를 추천합니다.
배란장애로 배란유도를 해야 성숙난자들을 얻을 수 있으므로 배란유도에 의한 난자채취
를 하고 복강경수술로 난관을 확인한 수 채취된 난자와 준비된 정자로 난자와 정자를 나
팔관에 주입하게 됩니다. 복강경 시에 복강 내의 사진을 찍게 되고 수술 후 그 사진을
보면서 그 다음의 정자와 난자를 넣어줌으로써 임신의 찬스를 높이는 것입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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