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갖는 방법이 있는지요
  성별: 여자   생년: 1963
  직업: 공   날짜: 2001-01-20
  병력:
1998년 자궁경부암 1기초로 자궁적출함. 항암요법은 전혀 안함.
  상담:
남편은 아이를 낳고 정관수술을 1994년에 했고, 저는 자궁경부암으로 1998년 자궁
적출을 했습니다. 아이를 다시 낳고자 하면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제에게서 난자추
출과 남편은 정관복원수술로 정자를 채취해 인공수정하여 대리모등의 방법이 있
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난소의 기능은 정상이라고하나 난소 채취가 가
능한지, 자궁이 없는 상태에서 어떤방법으로 하는지 궁금하고, 이런 상식적인 방
법이 아이를 갖기위한 가능한 것인지, 또는 다른 방법도 있는지, 그외 병력이 있
는 저에게 난자채취로 인한 건강상 이상이 생긴다던지 그외 문제점도 아울러 알
고 싶습니다.
  답변:
제3자 생식(the third party reproduction) chapter를 보면 가능한 생길 수 있는 엄마
가 세명이 됩니다. 늑 난자 제공의 유전적 엄마, 자궁을 빌린 대리모 그리고 길러주는
엄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질문하신 여성은 유전적 엄마이자 양육의 엄마가 되시려
는 것이지요. 현재 자궁은 없지만 난소에서 배란은 정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궁
이 없어서 월경을 안 할 뿐이지 난소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
을 느낄 수도 있는데 월경 전에 유방이 딴딴해지는 월경 전 긴장증상들이 있는데 월경
이 규칙적인 여성은 자궁을 적출하더라도 그런 증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난자 채취를 어떻게 할 것인가?
현재의 월경주기가 어느 기간에 있는지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1달 전부터 경구용 피임
제를 한 달 간 쓸 수도 있고 초음파검사로서 배란시기이거나 배란이후의 시기일 때는 프
로게스테론 호르몬을 15일 정도 쓰고 배란유도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자궁이
있는 여성에서 시험관아기를 하는 것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습니다. 만약 난소에 난자가
풍부한 경우에는 배란유도를 하지 않고 난소의 난포 속에서 미성숙난자를 직접 채취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채취된 난자를 밖에서 성숙시켜서 수정시키고 수정란을 대리모
의 자궁 속에 이식을 하게 됩니다.
난자채취를 한다는 것은 마치 한강에서 강물을 10트럭분을 퍼낸다고 한강물이 줄었다고
할 수 없듯이 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대리모를 원하시면 대리모 지원자와 같이 병원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