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가질려고 합니다.
성별:
여자
생년:
1971
직업:
전
날짜:
2001-01-24
병력:
키 158cm, 몸무게 51kg, 혈액형 AB
1999년 2월에 첫 시험관아기을 시도하여 11월에 건강한 사내아기를 제왕절개(아기
자세가 역위)로 출산하였습니다.
상담:
현재 31세의 아기엄마 입니다. 이제 둘째를 계획하는데요.
병원에서 불임검사를 한 결과 저는 배란장애였고, 남편은 정자의 수가 적으며 운
동성이 떨어진다하여 첫아기를 시험관아기시술과 미세정자 주입술을 병행하여 시
술하였습니다. 과배란을 유도하여 20개의 난자를 체취하였고, 5개의 수정란을 이
식하여 5개 모두가 착상되어 선택유산을 하여 1명의 아기만 출산하였습니다.
상담드리고 싶은내용은요..
>과배란유도로 IVF시술을 여러번했을 때 난소에 자극을 줌으로써 생기는 부작용
은 없나요? (예를들면 난소와 관련된 질환이나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던지,
조기폐경이 올 수 있다던지 하는...)
> 이제 15개월된 아기를 돌보느라 하루하루 몸이 많이 지치고 쉴 틈이 없는데요
IVF시술후 집에와서 휴식을 갖지 못해도 상관없나요? 첫아기때는 쉬면서 안정을
취하고 몸을 조심했거든요.
> 저의 경우 첫번째 시술 과정을 볼 때 이번에도 한번만에 성공할 확률이 있을까
요?
>수정란동결보존에 관해 궁금한데요. 몇개이상의 수정란을 얻어야 가능하며 임신
성공율은 떨어지지 않나요?
>두번째 IVF시술로 병원을 방문할 경우 호르몬 검사 부터 다시 차근차근 준비하는
건가요? 아니면 바로 배란유도제로 들어가나요?
>그리고 만약 임신이 된다면 자연분만도 가능할까요?
궁금한 것이 참 많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답변:
1. IVF 시술이 3~4회 시도하는 경우 난소나 신체에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
다. 장기적으로는 난소암의 발병률이 올라간다고 제안한 의사들이 있으나 저희 경험으
로 보아 난소암에 대한 빈도는 모든 여성에서 생길 수 있는 것이고 다른 위험빈도들이
있으므로 IVF시술에의 난자채취가 난소암과 유관하다고 얘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
다. 난자를 많이 쓰면 조기폐경이 오지 않겠나하는 우려인데 나이가 들수록 난자의 숫자
는 줄어들게 됩니다. 난자채취가 줄어드는 숫자를 가속화시키지 않는가 우려하실 수도
있습니다. IVF시술에 의한 조기폐경은 제 경험상 보지는 못했습니다.
2. 임신에 성공한 여성에서의 다음 임신의 가능성은 다른 불임여성보다 높습니다.
3. 대체로 저희는 이식에 필요한 수정란을 5알 남기게 되고 첫 수정란 확인 시 좋은 양
질의 잉여수정란을 냉동하여 동결보존하게 됩니다.
4. 첫번째 시술한 검사 및 시험관아기 시술에 대한 차트가 있으면 불임거사 없이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으실 수 있으며 차트가 없다면 확인할 필요가 있는 최소의 검사를 하게
됩니다.
5. 제왕절개술로 첫아이를 낳고 두번째 아기를 자연분만으로 시도하는 경우가 최근 증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질식분만 시 절개한 부분이 벌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매우 조심해
야 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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