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활동성, 배란장애.
성별:
여자
생년:
1972
직업:
회
날짜:
2001-02-05
병력:
상담:
안녕하세요
남편의 정자활동성이 64%로 나왔는데 정상보다 떨어진다고 하는데 임신 가능성이 얼마나될까요?
저는 배란이 잘되지 않아 배란유도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배란유도제도 내성이 있는건지, 또 배란유도제를 오래 복용해도 계속 배란이 될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한가지 더 제가 질염이 자주 생깁니다.
질염이 있으면 임신이 어려운가요?
답변:
정자의 활동성이 64% 이면 양호한 수치입니다. WHO 기준으로 볼 때 정상 정자의 범위는
정자의 숫자가 1cc당 2000만 이상, 운동성이 50% 이상이고 정상형태의 정자가 50% 이상
일 때 정상이라고 합니다.
사실 시험관아기 시술은 정자 한마리와 난자 한알만 가지고도 수정을 시키고 임신을 시
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연적인 임신이 일어나는 기준은 정자가 WHO 기준정도는 되
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란유도제를 사용하다 배란이 잘 안되면 배란유도제의 용량을
올리게 됩니다.
배란유도제를 오래 복용해도 배란이 될 수 있고 큰 지장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효율적
으로 투약을 받아 빨리 임신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질업은 항상 생길 수 있는 것이고 그 염증의 정도가 문제입니다. 항생제나 세균억제제
인 질좌제를 썼을 경우, 질 내의 세균이 모두 죽을 수 있으나 더 큰 문제는 질 내에 살
고 있는 정상세균인 유산균도 모두 없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질염의 치료는 질 내에 균 전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병원균을 몰아내고 질 내의 정상
세균 집단인 (마치 대장에 살고 있는 대장균 같이) 유산균이 자리를 잘 잡게 해주는 것
이 중요한 것입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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