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네펠터 증후군에 대하여
성별:
여자
생년:
1964
직업:
교
날짜:
2001-02-05
병력:
상담:
결혼한지 일년후에도 임신이 되지 않아 불임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검사후에 "염색체 이상이 있어서, 정자가 생기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정확한 것을 알고 싶어서 불임검사를 했던 병원에 갔지만
비뇨기과에서 검사한 것이라 제게는 자세한 것을 알려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부부관계에서 "사정"이란 것이 전혀 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했고,
남편도 자신이 불임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은 듯 했습니다.
그래서 그후 임신을 포기한 채로 4년을 더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남성불임의 원인에 대해 보니까 염색체 이상이라면 "클라이네펠터 증후군"
밖에 없던데 그게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클라이네펠터 증후군은 사실 정자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아주 적은 수에서 정자가 나
오기도 하고 고환조직 검사를 해보면 고환 내에 소수의 정자가 있는 분도 있습니다. 외
국에서는 이 정자를 가지고 임신을 기도하여 분만한 보고가 있습니다. 저희도 두 분이
계셨는데 여성의 나이가 많아 난자가 아주 적은 숫자만 생기는 바람에 임신을 하지 못하
였습니다.
고환 내의 정자를 찾는 고환조직검사와 특수정액검사를 해보면 좋겠고 남편의 염색체검
사 결과지를 갖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남편의 고환에 정자가 없으면 결국에는 정자은행을 이용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정자
은행에는 혈액형을 맞춘 정액이 냉동보존되어 있는데 이들은 서울대, 연대, 고대 학생
들 중 자원자에 의해 동결보존 된 정액입니다.
그리고 저희 정자은행에서는 19~29세 사이의 남성정액을 사용하고 6개월 이상의 동결보
존 후 정액으로 옮길 수 있는 질환을 배제한 정액만 공여정자로 사요하게 됩니다.
한 번 병원에 와서 문의를 하여 주십시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