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상태가 궁금합니다.
  성별: 여자   생년: 1972
  직업: 기   날짜: 2001-02-20
  병력:
임신경력 없음. 만성 간염. 150. 45. B형
  상담:
결혼한지 2년 조금 넘은 새댁입니다.
생리- 초경-중1~2경, 양-아주 소량.하루.잠깐 속옷에 묻는 정도.초경부터 그랬음
색-흑갈색이다가 몇년전부턴 빨간색임, 분비물-배란기쯤 맑은 분비물 나옴
냉은 없음. 기초체온- 저온 고온 나타남.
병원 소견- 자궁이 굉장히 작고 (남들의 반) 염증이 있다고 하고 난관도 양쪽
이 다 막혔다 함(난관 조영술) 유착얘기도 하심.

1. 저의 자궁발육이 미약한게 선천적인가요, 후천적인가요?
2. 호르몬제를 4달 먹어보고 한약도 먹어봐도 별 변화가 없는데 자궁을 키울수는
없나요?
3. 염증이 있다던데, 염증이 있다면 냉이 나와야 하는건 아닌가요?(결핵이나 복막
염등을 의심하던데 그런 병은 없었거든요.)
4. 양 나팔관이 막혔다던데 혹 자궁 발육이 덜 되어서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닌지
요?(복강경은 겁나서 못했어요.)
5. 저 같은 사람은 통계상 얼마나 있나요? 치료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친절히 답변해 주시길래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항상 큰 행운이 함께 하시길...
  답변:
저희 병원에는 자궁기형으로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궁기형이 되
신 것 같네요. 자궁발육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며 호르몬제를 쓰는 것은 매
우 중요합니다. 한약은 성분이 섞여 있으므로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저희 병원에 오신 환자 중에 다른 병원 간호사이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은 자궁이 다
른 사람 크기의 반이었습니다. 그래서 1년간 호르몬치료를 하였더니 보통 여성의 80% 정
도까지 커졌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난자를 제공받아 임신에 성공하셨고 현재 만삭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궁기형도 경우에 따라서 임신을 유도할 수가 있습니다.
한 번 병원에 들러 주시면 좋겠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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