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검사결과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요.
성별:
여자
생년:
1969
직업:
전
날짜:
2001-02-22
병력:
10년전쯤 폐결핵으로 6개월간 약복용으로 완치
160. 58kg. 0형
상담:
선생님의 세심하고 친절한 답변에 저도 용기내어 상담드립니다.
불임때문에 힘겨워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저는 오늘로 결혼 1년된 주부입니다. 임신이 되지않아 며칠전에
남편과 함께 큰 병원에서 불임검사를 했는데, 남편은 정자수가 1CC에 136만마
리로 아주 적은 편이라고, 저는 한쪽 나팔관이 막혔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읍
니다. 그런데 저는 20살때부터 계속해서 생리일을 체크해왔는데, 28일주기로
정확하게 했고 산부인과에 가서 3개월정도 배란일 검사도 했는데 난포도 잘자라
고 배란도 잘 된다고 했거든요. 생리를 정확하게 계속한다는게 나팔관이 비 정상
이라는 것과는 상관이 없는건가요. 또 남편은 제 생리일때문에 약 10일정도
부부관계를 안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혹시 이때문에 정자수가 적게 나온건
아닌가 해서요. 검사한 병원에선 서로 나이도 있고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시험
과아기를 하는게 최상일거라는 말씀이었읍니다. 다시 한번 검사를 하는게 옳은
까요. 시부모님과 함께사는 저로서는 자꾸만 초조하고 걱정이 되서요.
선생님의 답변 기다리겠읍니다. 또 저희처럼 불임으로 힘겨워하는 많은 분들에
게 용기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변:
불임검사에서 확정적인 검사가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0년 전 결핵을
앓을 때 난관에 난관결핵이 왔다가 막히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생리는 자궁경부로 나오는 것이므로 나팔관과는 무관합니다.
남편도 정자의 숫자가 136만이면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여도 미세수정이라는 시술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검사
를 하는 것 보다는 치료에 뛰어드는 것이 보다 더 현명한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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