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치료외에 임신에 도움될만한?   성별: 여자   생년: 1970   직업: 전   날짜: 2001-02-16   병력: 161cm 48kg A형   상담: 저는 병원에 다닌지 10개월째입니다. 호르몬 검사를 받았구요 그결과 고프로락틴혈증이라고 해서 일시적이지만 약물치료를 받았습니다. 나팔관검사도 받았는데 이상이 없답니다. 정자검사도 받았구요. 배란일시를 맞추며 10개월이 지났는데 또 임신이 아니네요. 앞으로 어떤 검사를 더받아야할까요? 병원치료외에 임신에 도움될만한 민간요법?을 좀 알려주세요.   답변: 집에서 기초체온표와 배란소변검사로 배란시기를 확인하여 배란시기에 부부관계를 가지 면 좋겠습니다. 화시체온계를 사서 매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화씨체온계를 물고 기초 체온을 재게됩니다. 기초체온이 올라가기 직전 배란시기도 보면 되겠고 배란이 되기 2~3 일 전부터 아침 소변으로 배란소변검사를 하면 보다 더 확실해지는데 소변검사에서 양성 이 나오면 다음날 배란이 됩니다. 배란이 되기 전 LH라는 호르몬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 호르몬을 소변에서 체크하느 ㄴ것 입니다. 그 이외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골고루 먹는 영양식, 예를 들면 채식만한다든지 육식만 주로 한다든지 하는 편중된 식사를 피하고 과음, 흡연 등을 피하면 좋겠습니다. 와인 한잔 정도 드시는 것은 좋겠고 요새 비타민C가 좋겠다고 하여 과량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비타민C를 너무 많이 먹으면 경부점액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분별한 한약복용이나 민간약초, 자연음식 등은 피해주십시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