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수 부족   성별: 여   생년: 1974   직업: 기타 교직   날짜: 2006-07-18   병력: 키 165 몸무게 50 2001년 첫아이 자연분만   상담: 2001년 10월에 첫아이를 자연분만하고 작년 1월부터 임신을 시도했으나 잘 되지 않아 저는 올해 자궁난관조영술을 해 보았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셨어요. 저는 생리도 규척적입니다. 배란일을 잡으러 병원에 갔었는데 뒷주기가 좀 짧은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배란후 꼭 14일 후에 생리가 나옵니까? 생리가 규칙적이면 배란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남편이 정액검사를 했는데 정자수가 부족하여 시험관 시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번 더 정액검사를 해 봐야 한다고 해서 날짜를 잡고 왔는데 결과가 좋아질 수는 없나요? 참고로 저의 신랑이 전립선염이 있어 약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전립선염약이 정자수에 영향을 끼칩니까?   답변: 남편의 정액의 정자들의 검사는 파도와 같습니다.3주간격으로 3회 정도 해서 평균을 냅니다.그리고 3번중 한번이라도 정상의 범위에 있다면 정상이라고 볼수는 있지만 3회의 정액검사는 해봐야 합니다.전립선 약은정자에 영향은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전립선 염증이 있다면 항생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