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의 원인에 대해 알고 싶어요.
  성별: 여자   생년: 1972
  직업: 전   날짜: 2001-03-29
  병력:
162센치의 키에 50키로그램입니다.
유산한 경험은 없습니다
  상담:
전 결혼 한지 2년이 된 주부입니다.
아이를 너무 기다리는데, 임신이 안되는군요.
피임한적도 물론 없구요.

병원에서 생리 3일째가서 혈액으로 호르몬 검사를 했는데, 별이상이 없다고 햇어
요. 거의 반년넘게 기초체온을 재었는데 저온기에는 36.0도정도이고 고온기에는
36.5도 전후였어요.
생리는 날짜가 약간 길어지긴 하지만 거르진 않구요.

근데, 지난번 병원에 질초음파를 보러 갔었는데, 일주일간격으로 관찰한 결과
사흘에 1미리정도 밖에 난포가 자라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15미리까지 크는걸보고
왔는데, 그다음날 기초체온이 올라가느거예요.

놀라서 소변테스트를 해봤는데(배란) 음성이었어요.
사흘 뒤 병원에 가니 난포가 11미리가 제일 큰거였어요.
선생님은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얘기하시던데요,...

난포가 크다가 줄어들거나 할수 있나요?
그리고 기초체온이 올랐다는건 배란이 되었다는 거 아닌ㄴ가요?
15미리 정도에서도 배란이 될수 있나요?

너무 답답합니다. 전문지식도 없고 선생님은 상세하게 설명을 안해주시구.....
일단 배란 촉진젤 먹기루 했어요.

유전적으로 털이 많은 편인데... 이것도 다낭성 이랑 관계가 있나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답변:
월경이 달마다 있으면 큰 이상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낭성낭종이란 소견은 초음파
로 볼 수 있는 소견입니다. 사람마다 난소 속의 미성숙난포의 수는 각각 다릅니다. 이
수가 많은 경우에 다낭성낭종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월경이 달마다 있지 않고 불규칙하
면 배란장애가 있는 것입니다. 이때에는 배란유도제를 써주는 것이 좋지요.
결혼하지 2년이 되었으면 불임검사를 시작해주십시오.
지금 배란이 15mm 에서 되었다면 그 난포의 크기가 조금 작지만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키가 다르듯이 난포의 크기도 각각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난포의 크기에 대해서는 너무 예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여하튼 배란유도를 낮은 단계서 부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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