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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노력하면 임신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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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자 |
생년: |
1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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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전 |
날짜: |
200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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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 |
| 키:153. 몸무게:50 혈액형:A형 생리통이 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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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저는 결혼한지 만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기를갖지못한 주부입니다.
그런데 특별히 아기를 가져야겠다는 애착도 없이 그냥 편하니까 살아왔는데 이제
는 아기를 갖고싶어요. 결혼후 궁금해서 원인을 검사해보았는데 둘다 이상이 없다
는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주위에서도 자연스럽게 기다리다가 늦게 아기를 가지는것
을보고 별 초조함없이 기다렸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생리도 한달도 거
른적없이 정상이고 모든것은 그냥생길때까지 기다렸는데 너무미련하였는지 앞으
로 어떻게 하여야 할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아기가없어서 아쉽고 애석하게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제가 부족하고 제생애에 아기가 없다면 그것도 아주긍정적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주위분들도 저희의 기분상하는 말은 안하시지만
기다리다못해 포기한것같은데 나이가들수록제자신도 진정으로 원하고 시부모님께
도 맏으로서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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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우리나라에 첫 시험관아기가 1985년에 태어났습니다. 세계적으로는 1978년이었으니까 7
년 정도 후의 일이지요. 처음에는 불임이라는 것이 거의 다 이 방법으로 극복되는줄 알
았습니다. 사실 많은 불임문제가 해결이 되었지만 모든 것을 다 해결한 것은 아니었습니
다. 우리나라에서도 15년 이상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면서 닥치는 문제는 환자가 나이가
많아질수록 임신이 잘 안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직장여성이나 사회에 일을 많이 하는
여성일수록 결혼을 뒤로 미루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는 것을 뒤로 미루고 어느 정도
사회의 성취를 한 후 결혼을 하던가 아이를 갖고자 하는 계획을 갖는 것으로 되어 있습
니다.
그러나 생식학적으로 볼때는 이러한 생각은 지극히 안좋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힘들어
도 먼저 아이를 갖고 일을 하는 것은 조금 줄이고 주위에 도움을 받더라도 어떻게라도
꾸려나가는 것이 좋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직장여성들에게 직장을 계속 유지하면서 아이를 빨리 갖고 힘들더라도 두가지를 함
께 하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요즈음의 시험관아기 시술은 나이 든 여성에 촛점이 맞춰져서 연구 중에 있습니
다.
용기를 내서 병원에 나오십시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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