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 유도제에 대해서 ---
  성별: 여자   생년: 1971
  직업: 전   날짜: 2001-04-07
  병력:
31살. 155cm. 54kg. O형
98년도에 자연분만으로 첫째아기 낳고 2000년 봄부터 둘째 가지려고 했으나
잘 안가져져서 동네병원에 갔더니 다낭성이라고 하셨음
  상담:
여기에 글 올려져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정상적으로 임신해서

아기를 낳는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한결같은 정성스러운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작년 겨울에 산부인과를 갔더니 다낭성이라고 하시면서

첫째를 별 무리없이 가졌으니 좀더 기다려보라고 하셨는데

제가 얼마전에 상담을 올렸더니 선생님께서 임신을 계획하고 1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으면 약한 단계부터 시작해보는게 좋다고 답변해주셨읍니다

그런데 그 배란 유도제를 쓰면 부작용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것들이 있는지와 또 다태임신의 확률이 있다고 하는데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만약에 다태임신이 되면

한 아이를 포기할수도 있는지도요....

둘째를 가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쌍둥이를 낳아 기를 자신은 없읍니다

그리고 배란 유도제를 쓰면 임신가능성이 얼마나 있으며

또 그 기한이 얼마나 걸리는지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 모든것이 너무 두렵게만 느껴져서

병원에 내원하는것이 힘듭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임신은 하고 싶은데 쌍둥이는 싫다. 의사는 건강한 임신을 시도하는데 부작용인지 아닌
지 모르겠지만 근소한 수에서 쌍둥이 임신이 생긴다는 것을 너무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
다. 우리 속담에 "구더니 무서워서 장 못담을까"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구더기가 모든
장독에 자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장독을 잘 관리하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선 임신은 편한 상태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배란유도제를 드시거나 주사제로 맞거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쌍둥이는 그렇게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쌍둥이를 바라를 부부들도 있지만 두 개의 아기
집이 있다가 하나의 아기집만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영어로 vanishing twin 이라
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기억합시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을까?"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