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엔 어떤 진찰을....
성별:
여자
생년:
1971
직업:
전
날짜:
2001-04-11
병력:
키163, 몸무게62, 혈액형A형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31세의 주부입니다. 결혼후 첫아기의 임신사실을 모르고 복용한 감기약과
소변소태등의 약물 복용으로 유산하였습니다.
이후 2차례의 자연 유산이 있었고 드디어 네번째에 임신이 되었는데
쌍둥이였습니다. 하지만 한 아기는 임신 9주째에 자연 유산이 되었고
지금은 쌍둥이 아이중 건강한 한 아기만 낳아 6살이 되었습니다.
첫 아기가 4세가 될때까지는 배란일을 피해 자연피임을 하였고
이후 둘째아이를 갖기 위해 피임을 하지 않았지만 임신이 제 마음처럼 되질
않아 고민을 하던 중 자궁입구의 염증을 치료하러 갔던 병원에서 자궁벽이
얇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직은 적극적으로 불임진찰이나 치료등을 받은건 아니고 먼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것인지...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병원에 가야한다면 저같은 경우에는 어떤 진찰을
받아야 하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답변:
자궁벽이 얇다는 것은 자궁내막의 두께가 아기씨를 받을만큼 두터워지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검사의 방법은 자궁나팔관X선 촬영이고 두번째는 과량의 호르몬을 투여하
여 자궁내막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보는 것입니다.
자궁나팔관X선 촬영은 자궁내에 유착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유착이 있으면 자궁
경수술로 유착을 제거하게 됩니다. 이렇게 유착제거술을 받거나 유착이 엇는 자궁내부
의 소견이 보이면 과량의 호르몬을 투여하여 자궁내막이 두터워지는지는 확인하게 됩니
다.
약을 한달간 쓰고 난 후 월경이 많아지면 자궁내막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단계로는 자궁벽이 얇다는 의심을 한다는 것이지 확실한 진단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지금 말씁드린 방향으로 풀어가보시기 바랍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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