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어떤 진찰이 필요한가요?
성별:
여자
생년:
1971
직업:
교
날짜:
2001-04-12
병력:
2번의 소파수술, 출산 1번, 2번 자연유산(한달 간격으로)
158-53-b+
상담:
첫아이를 출산한지 10개월 되던날부터 둘째를 가지려고 노력을 하였으나 약 8개월
간 뜻대로 되지 않아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다 그로부터 두달 후 우연히 임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7주 되던날 갑자기 하혈하며 유산이 되어버렸고, 몸조리를 하며 약 한달
후에 성관계(체외사정)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한달이 넘도록 하혈이 머추지 않더라구요. 이미 그땐 속옷에 검
게 묻어나는 정도. 그래서 5주째 병원에 갔더니 혈액형 검사후에 또 임신이라고
하더군요. 너무나 뜻밖이었고 하혈은 멈추지 않아 걱정이 되더군요. 1주후에 다
시 검사. 결과는 자연유산.
그러나 하혈의 양은 여전히 속옷에 검게 묻어나는 정도로요.
그러더니 2주 후에 본격적으로 생리를 시작하더군요.
생리 끝나고 10일 후에 다시 생리를 7일정도(적은 양으로).
생리는 끝났으나 지금(생리시작일로부터 11일째)도 검은 피가 조금씩 묻어납니다.
피곤한 날은 조금 더.
제가 원인을 알 순 없을까요?
검사는 무슨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불임전문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건 어떤지(미즈메디병원이 좀 멀
어서) 조금이나마 안내를 받고싶습니다.
참고로 첫째 후에 생리기능이 좋지 않았습니다.
불규칙한 건 물론이고, 양도 절반정도 줄었으며 성관계도 원활하지 못했고(질액
이 분비가 되지않아) 허리도 가끔씩 아팠습니다.
제가 자궁기능이 비정상인가요?
그렇다면 정상이 될 수 있는 치료방법은 없나요?
걱정이 좀 됩니다.
설명을 부탁드릴께요.
답변:
우선 자궁 속에 생리식염수를 넣고 찍는 특수초음파검사로 자궁내에 임신조직이 남아있
던가 아니면 다른 유착이 있나를 먼저 살펴보고 만약 이상이 있으면 자궁경검사를 하셨
으면 좋겠습니다. 자궁내막과 난소의 난포가 서로 호흡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궁 속은 자꾸 손을 대는 것이 안좋습니다. 아기가 들어서는 착상부위는 Non touch
area 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상이 의심이 되면 위의 검사가 되어야 합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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