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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인공수정을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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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자 |
생년: |
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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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자 |
날짜: |
2001-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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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 |
키 158 몸무게 53
두달전 나팔관 조영술로 나팔관이 막힌 것을 알게 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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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안녕하세요. 상담사례를 많이 읽어본후 용기를 내어 글을 띄웁니다.
전 28살이구요. 97년 첫 아이를 자연 임신한후 아직 둘째가 생기지 않아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그전에 드릴 말씀은 아이를 낳기전 두번 임신중절 수술을 했고
아이를 낳은후 또 한번 중절 수술을 했습니다. 총 3번이나 했는데 그후 냉도 심해
지고 배가 많이아파와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나팔관 조영술을
했는데...결과는 왼쪽 나팔관 막힘이었습니다.주사를맞고 인공수정을 했는데 그날
부터 3일 동안 계속 피가보였습니다.그리고 열흘 후 생리를 하고 이번달은 쉬고
다음 생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쉬는 요번달에 배란일에 맞춰 잠자리를 가졌는데
곡 임신이 된것 같은 기분입니다.또 해야하나요? 저같은 경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지금은 아이를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데... 지난 일들이 너무 후회가 됩
니다. 남편도 저도 너무 ...그때는 쉬운 일로만 알았던 일이 ..제가 벌을 받나봅
니다..선생님..28일이 생리 예정일인데 임신이 아니면 생리 시작후 2~3일안에 병
원에 나오라고 하셨거든요.그안에 대답 듣고싶네요. 너무답답해 죽겠어요.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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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임신이란 열달을 가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초조히 생각하지 마세요. 임신이 된다 하
더라도 100 예의 임신 중 15 예는 도중에서 끝나게 됩니다. 즉 85 예만이 아기를 낳는다
는 것입니다.
임신이 안되니까 과거의 중절수술한 과거력에 대한 죄책감을 나타내시는군요. 임신중절
을 하신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토로하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얘기입니다마는 의사
인 저는 제 생애 중에 우리 나라에 그동안 피지 못하고 유산된 태아들의 기념비를 만들
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와서 피지 못한 태아들의 명복을 비는 장소이지요.
이번 강남, 서초구에 화장장이 생기면 그곳 어딘가에 만들려고 했는데 주민들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여하튼 지금의 현실이 제일 중요합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이를 태어나게 하려면 참고 기
다리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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