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입양도 생각중입니다.
성별:
여자
생년:
1970
직업:
공
날짜:
2001-04-29
병력:
150cm, 49kg, A형
어릴때(5세이전) 결핵을 앓았었음
상담:
결혼한지 6년 3개월된 32세 직장여성입니다.
결혼후 2년쯤 지나서 불임검사를 받았었는데, 그때에는 몇달동안 배란 유도제만
투여 했었습니다.(담당의사가 나팔관조영술이 필요치 않다고 했음)
3년째에는 병원을 옮겨 나팔관 조영술을 실시했는데, 담당의사가 소견서를 써주면
서 이 상태로는 시험관시술외에는 방법이 없으니 불임전문 병원으로 가보라시더군
요.
서울 차병원에 갔더니 사진필름도 보고(혹시 몰라 다시 촬영했음) 손을 넣어 자궁
검사를 해보더니 자궁기형이랍니다.
전체 자궁은 크지만 정작 아기가 자랄수 있는 자궁내부가 작다더군요.
보통 사람은 길이가 8cm정도 되는데 전 5cm가 채 안된다구요.
자궁 위쪽과 난관과 연결되는 부분이 두꺼워서 난관이 자궁내부와 막혀있어 시험
관시술을 해야하는데 아기가 자랄수 있는 크기가 아니라서 시험관시술도 불가능하
다고 했어요.
자궁이 완전히 자라지 않은거 같다더군요.
그러면서 결핵을 앓은적이 있냐기에 첨엔 없다고 했는데, 친정엄마께서 잠시후에
아주 어렸을때(5세 이전) 앓았었다고 했구요.
할머니가 결핵을 오래 앓으셨었는데 제가 3살까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었거든요.
결핵과 불임과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엄마는 지금도 저의 불임이 당신의 책임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3년전에 그런 판정을 받고는 지금껏 아기를 갖기위한 다른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
다. 포기지요.
지금은 입양도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정말 여기서 포기해야 하나요?
답변:
입양이나 정 원하시면 대리모를 구하십시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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