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아기를 시도중인데요.
  성별: 여자   생년: 1974
  직업: 전   날짜: 2001-05-18
  병력:
오른쪽자궁외임신 및 왼쪽 난소낭종으로 오른나팔관 절단, 왼쪽난관정상,왼쪽
난소도 정상(물혹만 제거)-99년7월
  상담:
항상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리구요.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결혼 4개월만에 자궁외임신으로 개복수술후 1년반이상 기다리다가
결혼 2년차되는시기에 불임검사를 시작했는데요
2001년 1월초에 배란유도 해본후 바로 1월말에 나팔관 촬영을 했습니다.
결과는 청천벽력!!, 의사선생님왈"왼쪽 나팔관이 아마도 막힌거 같다, 약물이
시원스럽게 지나간거 같지 않고 좀 시원찮다"라고 하시고 시험관밖에 없다고
하셔서..혼자 고민고민 너무 힘들어하다가 마음을 추스리고 2개월쯤 지난
5월부터 시험관시술을 하기위해 생리1주일전 병원 방문-2개월간의 기간때문인지
별다른 검사도 없이 주사약만 7일동안 매일 맞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나팔관 촬영때도 시원스레 막힌게 아니라 막힌거 같다는 애매한
말씀때문에..약간의 희망이 생기기도 하구요. 글구 막상 시술을 시작하는데
다시 별다른 검사없이 바로 시험관절차로 들어가시기에..아무검사도 안하고
시작해도 되는건가요? 현재 주사약 6일째 맞고있습니다-무지 아픈데 앞으로
시술과정중 더 많이 아플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만약 첫번째 시도가
불행히 실패할경우 두번째 비용은 많이 감소하나요?
(냉동수정란을 쓴다길래..난자,정자 채취등의 과정이 생략되니까..)
두서없이 질문드려 죄송하구요...
  답변:
담당 선생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첫 시도에 임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팔관이 시
원스레 뚫려있지 않다", "막힌 것 같다"는 표현이 확실하려면 복강경으로 다시 뱃속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문제는 임신이기 때문에 방법이 어느 경우이건 임신에 빨리 도달하는 것이 좋겠지요.
두 번째 시도까지 걱정하시는데 그것은 담당 선생님과 상의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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