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만33세 결혼6년째
성별:
여자
생년:
1968
직업:
전
날짜:
2001-05-23
병력:
인공유산1회
상담:
결혼 3개월 만에 아이를 가졌지만 어쩔수 없이 유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산후 다음달 생리일쯤 되서 배가 무척아파서 응급실로 갔더니 자궁의 어디를 소
식자로 뚫어 주시고 나니깐 월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후 9월이 지나 나팔관 사진을 찍어 보았더니 약간의 유착이 있기는 하지만 이정
도는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후 인공수정을 4회 하였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복강경이전까지의 검사는 다했습니다. 저의 나팔관 사진을 조정현 선생님께서도
보셨지만 괜찮다고 하셨는대도 자꾸 집착이 가네요. 선생님 한번 나팔관 사진의
이상이 없으면 4년이 지난후에도 괜찮은건지요.
만약 복강경을 하게 된다면 월경후 몇칠 있다가 해야 되는 건지요.
답변:
나팔관사진이 너무 오래 되었으면 다시 한 번 찍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궁
속 표면의 이상을 보는 것은 자궁경검사 입니다. 자궁 속을 들여다 보는 것이지요. 그리
고 그 속에 유착이 있으면 그것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역삼각형 모양인
데 역삼각형의 윗쪽 삼분의 일의 지역은 착상에 보다 중요한 지역입니다. 즉 역삼각형
의 아랫쪽(자궁경부쪽) 영역은 자궁유착이 있어도 유착이 작으면 착상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이상을 찾는 것도 중요하고 검사를 해야 하느냐 하지 말아야 하느냐 하는 것도
결정을 해야 합니다. 즉 필요없이 검사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임신을 빨리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적합한 임신보조시술을 찾는 것
이 의사의 임무이겠지요.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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