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후 배가 아프네요...
성별:
여자
생년:
1974
직업:
전
날짜:
2001-05-27
병력:
자궁외임신으로 우측난관 제거, 왼쪽 난소낭종으로 물혹제거->한번의 개복수술로
모두 치료
상담:
전 다른 이상은 없구요, 하나뿐인 왼쪽 나팔관이 막힌듯 하다고 해서
지난 5월3일부터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답니다.
생리3일전인 5월3일부터 7일동안 수퍼팩트(정확치안음)를 맞고
5월10일 생리, 5/11일부터 호르몬주사(메트로딘)을 10여일 맞았습니다.
5/24일날 난자채취 후 26일날 이식하고 하루진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요..
난자는 24개정도 나왔고 상태는 아주 최상급이라 하셨습니다.
수정란 또한 1등급으로 아주 좋다고 하셨고 4개를 이식했는데요...
채취후 배와 허리가 아픈건 당연하다 하셨는데 이식후에는 별로 안아프다고
하신거 같은데..전 난소있는곳이 찌르듯이 아프고 힘드네요.
특히 왼쪽 난소가 찌리찌리 꽤 아픈데 얼핏 시험관 시술후 수정란이 나팔관으로
다시 올라가서 자궁외 임신이 된다는 소리를 게시판에서 읽은거 같아서요...
유난히 왼쪽 난소가 더 아픈거 같아서 좀 걱정입니다디(자궁외임신일까봐)
저처럼 이렇게 아픈게 정상인지..예전에 자궁외 임신을 한번 경험했을때 이렇게
아팠던거 같아서...이 아픔은 언제까지 가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제까지 2-3일간 분비물도 좀 뿌옇고 탁한것이 나오는 듯해서(약간 분홍
빛을 띈) 나쁜 징조가 아닌가요?
일단 6/7일날 결과를 기다리는데 초조할뿐입니다. 6/6일이 생리예정일인데..
답변:
난자채취 후 너무 아파하시네요. 난자가 24알이 나왔으면 많이 나온 편입니다. 지금 있
는 통증은 난소에 흡입침(needle)을 넣어 채취했으므로 아프신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
나 자궁외임신과 관련성은 없습니다.
나팔관임신은 나팔관이 건강하지 못할 때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배란자극증후
군이 심하게 오시지는 않는 것 같네요. 아프면 타이레놀을 드시도록 하세요. 진통제를
복용하셔도 됩니다. 아픈 것을 약 안먹고 참는 것이 더 힘이 드니까요.
통증과 자궁외임신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아시고 착상주사를 매일 맞아 주십시오.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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