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유도제 복용후 난포가 자라는 것이 너무 느리다는데요...
성별:
여자
생년:
1968
직업:
전
날짜:
2001-06-11
병력:
165cm, 48kg
첫아기를 결혼 5년3개월만에 분만(배란유도 만3년 시도후 성공)
상담:
안녕하세요?
상담해 주시는 선생님께서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주부입니다. 저는 1년 평균 4-6차례 정도의 희발월경이고, 생리통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합니다. 그래서, 첫아기를 가질 때 3년간 클로미펜으로 배란유도를 했는데, 경구용 배란유도만 3년하게 된 이유는 중간에 미국에 거주한 기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사선생님도 그러셨었고, 다시 귀국했을 때 다니던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도, 경구용 배란유도제로 배란이 되는데 굳이 주사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셔서 믿고 시도하였었습니다.
그덕분에 귀여운 딸을 낳게 되었는데요, 그때도 난포가 자라는 속도가 느렸었거든요, 클로미펜을 1알씩 5일간 복용후 보통사람들은 5일째에 배란이 되는데 저는 10일이나 11일에 배란이 되었었습니다.
이번에 둘째아기를 가지려고 배란유도제를 복용했는데요, 병원에서 체크를 해보니 난포가 자라기는 자라는데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하시며, 지금 약 복용후 15일째인데 지금도 서서히 자라고 있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제가 사흘전부터 기초체온을 기록하고 있는데 별다른 질병이 없는 상태에서 기초체온이 37도 이상을 기록하거든요. 첫아기를 가질때는 배란전에는 36.5도 내외의 저체온이었었구요.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제가 전기방석을 깔고 잠을 자는 것도 체온상승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분명 배란전이라고 하시면서요. 이상태로 가면 일주일 정도 후에나 배란이 될거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배란유도제를 복용후 22일이나 경과하는 것이거든요. 그런일도 가능한지, 난포가 22일동안이나 자라고 있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히계세요
답변:
월경이 불규칙한 것은 배란이 늦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배란이 어느 일정기간에 일어나
주지 않는다면 자궁내막은 기다리지 못하고 떨어져나오게 되지요.
그래서 소퇴성출혈이 일어나게 됩니다. 월경시작 후 21일째 배란이 된다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보통 사람 보다 1주일 늦는 것이지요.
그래서 배란유도제를 쓰게되면 정상적인 기간 내에 배란을 유도하는 것이 됩니다. 필요
시에는 주사약을 같이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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