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후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져ㅅ고
성별:
여자
생년:
1973
직업:
전
날짜:
2001-06-11
병력:
없음
상담:
선생님 저는 불임때문에 저희집에 가까운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했는데요
인공수정후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져ㅅ고 생리할때 생리통이 넘 심해 태어나서 처
음으로 진통제를 먹엇답니다
그런데 생리가 끝낫는데도 아랫배가 넘 아프길래 내과에 갓는데 장염이라고 그러
더군요. 근데 이틀정도 약을 먹엇는데 별 차도가 없어 내과에 한번더 갔더니
산부인과쪽으로 가보라고 그러더군요
근데 산부인과에서 질염이라고 그러더군요 정말 사흘동안 집에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잇엇던걸 생각하면 몸과 마음이 정말 지쳤답니다.
아랫배를 만지면 아프고 부부관계하기도 정말 힘들정도로 통증이 심합니다.
참고로 인공수정할때 담당의사선생니께서 자궁전굴이라는 저의 신체조건때문에
금방 끝날 시술을 오랫동안 하여 통증이 심했답니다.
아마그때 세균 감염이 된겄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이분도 전 강남 미즈메디병원과장역임하신분이어서 믿고 했는데 정말실망이
크답니다.질염은 금방낫기도 하지만 또다시 감염 될확률도 많다고 하던데
정말 애기안생기는것도 속상한데 .....상심이 크답니다.
제가화가나는건 병원에서 암말이 없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의사선생님들
이 얄밉습니다... 역시 큰우물을 찾아야 될것같네요...
횡설수설 두서없이 적엇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자궁내인공수정 뿐만 아니라 여성생식기에서는 자궁, 난관쪽으로 감영이 올라갈 수 있습
니다. 이것을 상행감염(ascending infection)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 자궁내인공수정 후에 자궁수축이 와서 배가 많이 아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
궁내인공수정 시술시 활동성정자만을 골라내는 과정에서 정액내에 있는 프로스타그란딘
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물질이 자궁내로 들어가면 자궁을 수축하는 작용이 있
습니다. 따라서 자궁내인공수정 후 배가 너무 아파서 전화를 병원으로 하시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배란시기에는 배란자체가 하복부 불편함을 가져오게 됩니다. 난자가 들어있
는 난포가 터지면서 난자는 나팔관 속으로 이동이 되나 난포액은 복강내에 고이게 되어
복막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도 자궁내인공수정을 하고 배가 불
편했다는 것을 호소하는 여성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여러 가지 뱃속을 불편하게 할 수 있는 원인들을 열거해 보았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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