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이식후 해외여행   성별: 여   생년: 1974   직업: 교사   날짜: 2014-09-17   병력: 158 49   상담: 안녕하세요. ( 뉴질랜드 거주) 선생님의 싸이트를 통해 많은 정보얻고 있습니다. 요번에 저는 시험관 장기요법을 합니다 생리첫날부터( 어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11월 2일에 시험관 이식날짜가 잡혔는데요( 중간에 아무런 문제가 안생긴다는 가정하에) 공교롭게도 11월8일에 한국행 비행기를 ( 12시간 비행) 타야하는데요. 착상에 큰 문제는 안될까요? 한국에서는 이식후 움직이지도 않고 엄청 조심하는 분위기던데요. 감사합니다.   답변: 처음 시험관을 시작을 할때에 독일을 가니 터어키에서 오신 환자 부부가 이식을 하고 그날로 자동차를 타고 육로로 터어키로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며칠을 걸려서 모텔에 묵으면서 터어키의 집으로 가겠지요.이렇게 이식을 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얘기 였으나 과학적으로 봐도 자궁내에 착상이 되기 위해 며칠이 걸리고 또한 착상이 되더라도 더 깊이 뿌리를 내리는데는 더 시간이 걸리겠지요.뉴질랜드로 가셔야만 하니 어쩔수 없으시겠지만 며칠이라도 더 계시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꼭 임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