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임신은 되었지만...
성별:
여자
생년:
1971
직업:
전
날짜:
2001-06-26
병력:
상담:
이번에 시험관 시술로 아기를 가지게 된 31살의 주부입니다.
어렵게 임신이 되어 그 기쁨이 남다르지만 한편으론 혹시 잘못 되어 유산이 되지
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친구가 얼마전 유산을 하는걸 보아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경과가 좋다시며 조금씩만 조심하면 된다고는 하시는데 조금만
배가 아파도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그래서 문의 드릴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유산의 징후는 어떠한것이 있는지, 출혈
이나 복통의 동반 없이 자각증세없이 유산이 되는 경우도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
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답변:
임신이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임신이 되면 임신 초기에 아랫배가 아프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상적인 임신과정
을 가는 여성들의 임신 초기에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와 혹시 자궁외임신이 아니냐고
물어보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제 임신이 되어 자궁이 커지려고 통증이 올 것입
니다.
그리고 자궁출혈을 동방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절박유산이라고 하는데
이와같은 유산 과정을 거친 후 분만된 아기들도 전혀 문제없이 건강히 자라는 것으로 되
어 있습니다.
시험관아기 시술로 임신이 된 경우에 출혈 없이 유산이 되기도 합니다. 아기집이 크지
않고 아기가 나타났다 심박동이 없어지고 그 소견은 다양합니다. 따라서 담당 주치의 선
생께 주기적인 관찰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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