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아기를 계속 해야할지..
  성별: 여자   생년: 1975
  직업: 전   날짜: 2001-06-29
  병력:
병력 : 없음
키 : 164cm , 몸무게 : 54kg , 혈액형 : AB
  상담:
결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이 희소정자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불임크리닉에 다니고 있습니다.
불임검사도 다 받았고 아무런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원인없이 정자수나 운동성, 기형정자나 죽은 정자가 대부분이라 인
공수정도 힘이든다고 합니다.
인공수정도 2번이나 해보려고 했지만 당일 정자가 좋지않아 시도도 못해보고 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6/12일 남편의 고환조직을 떼냈지만 역시 결과는 좋지 않았고, 그나마 어
린정자로 어렵게 3개수정이 되서 시험관 아기를 처음 시술받았지만 실패를 했습니
다.
저에게는 자궁이나 기타 다른곳에도 이상없어 착상주사도 열심히 맞았는데 왜 실
패를 했을까요?
착상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또 남편이 이렇게 좋지않는 상태인데 시험관아기 시술도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입
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답변:
사정된 정액내에 정자가 있다면 굳이 고환조직검사를 안해도 됩니다. 고환에서 정자를
만드나 그것이 운동성이 강해지고 수정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부고환정관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정낭액과 전립선액이 합쳐지면서 정자는 보다 더 강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고환을 지나 나오는 길에 염증이나 문제가 있으면 정자는 안좋을 수 있
겠지요.
지금 난자도 임신에는 중요한 인자로 작용합니다. 임신에 있어서 난자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정자가 나쁠 때에는 난자의 숫자와 질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난자가 많은 경우가 적은 경우보다 임신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정은 미세수정을 해야하며 수정란을 되도록 많이 확보하는 것이 임신에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결과를 가지고 병원을 한 번 들러주십시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