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가 자궁내막증이 아닌지 너무 걱정이되어요.임신이 안되면 ... 제발 도와주세요.
  성별: 여자   생년: 1972
  직업: 전   날짜: 2001-07-10
  병력:
체중 64키로그램.기관지천식 증상이있음. 난소에 단순물혹이있음.신장 165센티미
터. 혈액형RH+A형.배란주기 30일 규칙적임 .생리기간 7일정도.대체로 손발이 차가
운 편임.
  상담:
결혼 생활 4개월에 접어든 주부입니다. 늦은 결혼이라 아기를 하루라도 빨리갖고
싶어하는데,임신이 안되어 걱정이여요.지금까지 피임도 안했고 ,남편과의 부부생
활도 아주 만족스런데다,배란일(임신이 가능한 기간)동안 꼭 신경써서 관계를 맺
었는데...걱정이 되어 두달뒤엔 한번 부부가 함께 진단을 받아 보려 합니다. 그리
고 결혼 전에 아주가끔씩 장시간 서서 있다든가 너무 피로할때엔 약간의 하혈과
아랫배에 통증도 있은적도 있읍니다.또한 아래가 묵지근하게 내려앉는 것같은 느
낌도 몇번 있었구요.도와주세요.
  답변:
결혼 6개월만에 불임검사를 모두 하시는 것은 아직 불필요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임신
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병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시술을 해보
시기 바랍니다.
남편은 혹시 모르니 정액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남자의 검사는 아주 단순해서 정액
검사 하나만으로 정자의 숫자, 형태, 운동성에 이상이 없이 정상이면 더 이상 검사는 필
요 없습니다. 그러나 이상이 나온다고 해서 이상하다고 얘기할 수 없고 재검사가 필요합
니다. 남편의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배란시기를 좀 더 정확히 맞추어보기 바랍니다.

배란시기에 병원에서 주사를 맞기도 하는데 이것은 배란직전(전날)에 올라가는 호르몬
이 있는데 이 호르몬을 주사로 맞으면 대체로 배란되는 시간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예측되는 배란시기에 부부관계를 갖도록 하십시오.
다시 말씀드리면 2~3개월 집에서 배란시기를 맞추어보고 그 사이에 남편 정액검사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6개월간 병원에서 배란시기를 맞추어도 좋습니다.
그리고나서도 임신이 안되면 불임검사를 모두 시작해 주십시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