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아기를 가지고 싶어요. 저두 한번도 임신한적이 없어요.
  성별: 여자   생년: 1971
  직업: 공   날짜: 2001-07-11
  병력:
없음. 피곤하면 방광염이 잘오고, 올 2월에 성기 헤르페스에 걸린 후로 한달에 한
번은 성기에 헤르페스로 생각되는것이 생겼다 없어집니다. (그것도 생리 1주일 전
후로)
  상담:
결혼한지 6년째이고, 한번도 임신한적이 없습니다. 3년전에 제가 거주하는(대구)
불임병원에서 나팔관검사, 정액검사를 했는데 이상은 없다하구요, 배란 유도후 인
공수정은 2번했는데 실패했고 그후 3년동안은 그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
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 병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있는데 이제 저
두 31살이고, 남편도 35살이니까 더 늦어면 안된다는 생각과 너무나 불안합니다.
선생님 불임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직장은 그만 두어야 합니까? 참고로 저는 9시
출근 6시퇴근입니다. 대구에 있는 불임병원은 직장을 다니면서는 시술받기가 너
무 어렵습니다. 앞의 내용을 읽으니 일요일에도 문을 연다는데 상담 받을수 있는
시간과 여러가지 조언 부탁합니다.
  답변:
아무래도 임신에 힘을 더 쏟으셔야 할 것 같아요. 직장이 임신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가
있어서 시간을 할애하여 주는 곳이면 좋겠네요. 나중에 분만 휴가가 3달이면 1달 반은
반납한다는 조건이면 어떨까요?
어떻든 임신에 총력을 기울여야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불임기간이 6년이면 자연임신
이나 아래 단게의 임신유도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높은 단계의 임
신보조시술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시술 받기가 어려우면 직장을 포기
할 수 있는 비장한 각오가 있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되도록 직장과 병원의 노력
을 조화롭게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직장이 힘이 너무 들면 임신쪽을 택하셔
야 되지 않을까요?
제가 일요일 10시에서 11시까지 나와서 시험관아기 시술 환자들만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그동안의 검사를 갖고 들리십시오. 오시기 전에 일요일 문을 여는지 금요일
이나 토요일에 확인을 바랍니다. 거의 매주 10시에 문을 여나 아주 드물게 문을 열지 않
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