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불임으로 치료중인데 답변부탁드립니다.
  성별: 남자   생년: 1971
  직업: 회   날짜: 2001-07-20
  병력:
오른쪽신장에 초기암발견으로 한쪽신장을 적출해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36세 키168 몸무게 65 평소 컴퓨터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입니다.
  상담:
2000년 4월 처음 무정자증 판명을 받고 2000년10월 고환내 조직검사후 정세포가
있다는 판명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에 두번 호르몬 주사(일회투
입시 IVF-C2개, humegon 1ml)를 맞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정액검사에서 정자가 보이기는 하나 운동성이 0.5%정도 밖에 안되
고 기형적인 정자모양과 그 수또한 작다고(ml당 30000마리) 합니다. 지난 9개월
중 올해초에는 정액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정자가 2마리 보인적도 있습니다. 정자
상태는 조금좋아졌다 나빠졌다의 반복입니다. 이상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1. 지금까지 9개월가까이를 호르몬 주사를 맞았는데 더 이상 얼마나 더 기대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즉 호르몬주사는 너무 소극적인 치료법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주치의는 계속 주사만을 처방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다른 선생님
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지금 현재 상태로의 정자로 인공수정은 어렵더라도 시험관아기/ 난자내 정자
직접주입술 시술이 가능한지요. 주치의는 지금상태로는 성공확률이 매우 낮아 시
술하기보다는 더 기다려 보라는 데요.
저는 조급한 마음일지 모르지만 한살이라도 나이 더 먹기 전에 시도해 보고 싶습
니다.
주치의를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주치의의 지시를 잘 따라 왔습니
다. 단지 다른 의견도 듣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질문을 이곳에 하는 것 죄송합니
다. 하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질문올립
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상담 보다는 담당하는 주치의가 더 많이 상담자의 사정을 이해하고 있겠지요. 저한테 무
엇을 원하십니까? 한마디 따뜻한 말씀 밖에 드릴 것이 없군요. 실망하지 말고 주치의 선
생의 말씀에 따르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혼돈만 가져다 준다면 그것은 더 나쁜 것이지요.
주치의 선생님께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1. 호르몬주사의 장기적 투여가 하나의 치료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로 주사를 투여하여 정자의 생성을 보게 됩니다. 고가의 약을 장기적으로 쓰
는 시도이므로 답답한 마음 이해가 갑니다.

2. 고환 내에 정자만 있다면 임신이 가능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